AI 아트 그룹, Obvious 한국 첫 전시회 《Obvious》 개최
선화랑, 2025. 3. 8. -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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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인공지능 아트 그룹 'Obvious'가 한국에서 첫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OBVIOUS-초현실주의의 새로운 지평: IMAGINE"이라는 제목 아래, 서울 선화랑에서 3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Obvious, On My Cloud 2024 Two-layer Digigraphie® print , on cotton texture paper, 127 x 127 cm. © 작가, 선화랑
Obvious, They Whisper Purity, 2024 signed with GAN model loss function in ink Two-layer Digigraphie® print on cotton texture paper, 127 x 127 cm. © 작가, 선화랑
Obvious, Blueberries of the Past, 2024 signed with GAN model loss function in ink Two-layer Digigraphie® print on cotton texture paper, 30 x 40 cm. © 작가, 선화랑
'Obvious'는 AI 기술을 활용한 예술 작품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온 그룹으로, 2018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인공지능이 생성한 초상화 작품이 약 5억 원에 낙찰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초현실주의 운동을 주도했던 앙드레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며, 기술을 통해 초현실주의의 본질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전시를 주최하는 선화랑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술적 과시가 아닌, 인간의 창의성과 기술의 가능성이 만나 새로운 예술의 형태를 제시하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은 전통적인 회화의 아름다움과 현대 기술의 혁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예술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AI가 생성한 초현실주의적 작품들이 인간 예술가의 손길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예술 세계를 창조하는지를 탐구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핵심이다. 'Obvious'는 머신러닝을 활용해 방대한 미술사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작품을 제작하며, 이를 통해 인간과 기계의 협업이 만들어낸 독창적인 시각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적인 시도로, 국내 미술계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영감과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AI 아트그룹, Obvious 한국 첫 전시회 《Obvious》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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