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밤의 생명체, 마르셀 드자마(Marcel Dzama)
새로운 아티스트를 만나게 되는 계기는 그 사람의 작품인 경우가 많죠. 저 역시 특별한 목적 없이 그저 새로운 창의력과 마주칠 기대로 핀터레스트를 누비는 많은 …
"똥칠 한 번 해 볼게요," 탈라 마다니(Tala Madani)
더러운데 늘 있는 일인 이야기 하나 할까요.아기를 출산할 때 아기와 함께 다른 것도 나온다는 것.아기도 내보내고, 똥도 내보내는 거예요. 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낼 때와 똥을 밀어…
무대 조명 끄기, 무대 조명 켜기, 스테파니 시후코(Stephanie Syjuco)
“어이, 중국 아가씨(China doll).”3년 전 여름, 미국 서부에 있는 몬태나 주(Montana)로 다녀왔던 로드 트립 중 누군가 저를 불렀던 말이예요…
눈에 레몬을 짜 넣는 희극, 히와 K (Hiwa K)
『사과의 이 레몬 맛』, 히와K, 2011 (출처: 히와K 웹사이트)쿠르드 사람들에게는 고유의 종교, 언어, 문화를 묶는 쿠르디스탄(Kurdistan)이란 이름이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