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전 《꿈꾸는 숲의 물감들》 개최
해방촌 소슬금 갤러리, 2024년 12월 7일(토) - 12월 1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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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소슬금 갤러리에서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특별한 연합전이 열린다. 이달, 조희연, 모경륜, 박민지 등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꿈꾸는 숲의 물감들’ 전시는 자연과 동심을 각자의 색깔로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인전 《꿈꾸는 숲의 물감들》전시전경 ⓒ 작가, 소슬금 갤러리
4인전 《꿈꾸는 숲의 물감들》전시전경 ⓒ 작가, 소슬금 갤러리
4인전 《꿈꾸는 숲의 물감들》전시전경 ⓒ 작가, 소슬금 갤러리
이번 전시는 평면과 도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풍경을 연출한다. 각 작가는 자연 속에서 느낀 감정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과 매체로 표현하며,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포근함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다양한 질감과 색채의 조화는 보는 이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괄 기획자인 소슬금 대표 이찬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자연과 동심으로 돌아가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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