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개인전 《THE VISAGE OF WATER》 개최
본문
삶의 모호함과 자연과 인간의 복잡한 투영 관계를 찾고있는 김현정 작가의 ‘The Visage of Water’ 를 대구에 위치한 갤러리 팔조에서 3월.22일 부터 4월.27일 까지 전시 중이다.

Curvilinear Scenery(blue), 2023, Oil on canvas, 130.3×130.3cm (사진=갤러리 팔조)

Curvilinear Scenery(blue) 2023, Oil on canvas, 130.3×130.3cm(사진=갤러리 팔조)

Curvilinear Scenery, 2023, Oil on canvas, 162.2×112.1cm(사진=갤러리 팔조)

Decalcomanie , 2024, Oil on canvas, 150x150cm(사진=갤러리 팔조)

The Visage of Water, 2024, Oil on canvas, 53x45.5cm(사진=갤러리 팔조)
물이 갖는 속성에서 무언가를 비추어 보는 행위는 작가에게 치유적인 의미로 다가온다.
층층이 쌓인 부조 형식의 색은 작품에 추상적인 깊이를 가져다주고, 데칼코마니 표현은 작가가 바라는 이상과 마음을 투영하고 있다.
작가는 “작업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대칭적 구조는 삶과 현실에서 느끼는 완전한 모습에 대한 불안한 환각, 강박, 미완성의 삶이 만들어내는 자연과 내면의 심리적 구조물이다.” 라며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
[전시] 갤러리세인 15주년 기념 김순철 • 김영환 2인전
-
[전시] 김순애 개인전 《하늘과 강, 시간의 대화》 개최
-
[전시] 디지털 예술이 확장하는 감각의 세계… ‘디지털 노벰버 2025’ 플랫폼엘서 개막
-
[문화일반] 예술이 일상 속으로… 문화도시 영등포 YDP EDITION, 서울디자인페스티벌서 도시의 감각 연다
-
[전시] JanE 개인전 《BLESSINGS OF LIFE》 개최
-
[전시] 김별 개인전 《LEAP》 개최
-
[전시] 한국도자재단, ‘메종&오브제’ 통해 국내 도예 작가 프랑스 갤러리 전시 성사
-
[전시평론ㆍ작가노트] 윤희경 개인전 《기억의 잔상》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