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영 개인전 《Aggregations: Resonance, In-between》 개최
가나아트, 2024.12. 04- 2025. 02.16.
본문
가나아트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가나아트센터에서 전광영 작가의 개인전 《Aggregations: Resonance, In-between》을 개최중이다.
© 작가, 가나아트
6년 만에 국내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작인 ‘집합’ 연작을 중심으로 초기 추상 회화부터 치유를 주제로 한 최근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01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전과 2022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출품되었던 작품들을 함께 선보여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광영, Aggregation24-JL070, 2024. Mixed Media with Korean mulberry paper, 162 x 135 cm. © 작가, 가나아트
전광영 작가의 ‘집합’은 수천 개의 삼각형 스티로폼을 고서로 감싸 끈으로 묶어 만든 조형물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인 보자기와 한약방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인 미감으로 재해석했다. 한지에 적힌 다양한 이야기들이 하나의 화면에서 만나고 얽히면서 마치 인생의 다양한 경험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작품은 단순히 아름다운 조형물을 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사색을 선사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도록 돕는다.
전광영 작가는 1971년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03년 스위스 아트바젤 언리미티드 섹션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모스크바현대미술관과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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