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화 개인전 《가야의 숲》 개최
갤러리마리, 2025. 3. 7(금) - 4. 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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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화 개인전《가야의 숲》전시전경. © 작가, 갤러리마리
홍일화 작가는 2003년 프랑스의 에콜 데 보자르(Ecole des Beaux-Arts)를 졸업하고 국립고등예술조형학 석사를 마친 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프랑스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벨기에, 미국, 룩셈부르크 등에서 56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20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2024년 12월 그의 회화 작업과 맥을 같이하는 첫 번째 소설 『빛이 숨을 쉴 때』를 출간했으며, EBS 『세계테마기행』, 『서양미술기행』 등에 프리젠터로 출연하여 폭넓은 미술 지식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영화 『샤먼 로드』, 『리얼』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미디어 아트 작품의 제주 아르떼뮤지엄 상영, KCC ·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서울대공원 벽화 제작에 참여하는 등 회화 이외의 분야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갤러리마리는 "새봄이 시작되는 3월, 《가야의 숲》을 찾는 관람객들이 숲이 머금은 에너지를 함께 느끼며, 홍일화 작가의 글과 그림을 통해 그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작가, 갤러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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