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BAMA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개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BEXCO에서 열리는 BAMA, 국내외 갤러리 150여개 참가
아트앤컬처
2024-04-04 01:41
본문
2024년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24 BAMA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개최된다. 올해 BAMA는 '동아시아 미술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150여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동아시아 현대미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포스터
2022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전경(사진=부산화랑협회)
BAMA는 주제전, 기획전, 갤러리전으로 구성된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주제전은 '동아시아 미술의 교류와 협력'이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기획전은 '젊은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각'이라는 주제로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갤러리전에서는 국내외 유수 갤러리들이 최고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아트 토크, 워크샵,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BAMA는 2012년부터 개최된 부산 최대 규모의 국제 현대미술 아트페어로, 매년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BAMA는 부산을 국제 현대미술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미술 시장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