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제, 42년 역사의 전통과 열정을 이어가다
156개 갤러리, 900여 명의 작가, 1만여 점의 작품이 만나다
본문
- 156개 갤러리, 900여 명의 작가, 1만여 점의 작품이 만나다
- 신진 작가 발굴과 미술 시장 활성화에 기여
42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초 아트페어, 화랑미술제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C, D홀에서 개막하였다. 이번 화랑미술제에는 156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900여 명의 작가가 만든 1만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제 42회 화랑미술제 개막(사진=아트앤컬처)
제 42회 화랑미술제 개막(사진=아트앤컬처)
제 42회 화랑미술제 개막(사진=아트앤컬처)
제 42회 화랑미술제 개막(사진=아트앤컬처)
제 42회 화랑미술제 개막(사진=아트앤컬처)
화랑미술제는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아우르는 풍성한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신진 작가들의 참여가 확대되어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ART&ARTIST TALK, ZOOM-IN Edition 5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 미술과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동안 화랑미술제는 국내 미술 시장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매년 많은 작품들이 거래되고 있으며, 새로운 컬렉터들이 발굴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의 참여도 증가하고 있어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관람도 가능하다. 온라인 프리뷰에서는 전시 작품들을 미리 감상하고, 갤러리와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다.
올해 화랑미술제는 전통적인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