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2024, 20개국 129개 갤러리 참가하며 화려하게 개막!
국제 교류 확대와 다채로운 전시로 예술 애호가들의 시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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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품 거래 시장인 '아트부산 2024'가 9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 전시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올해 아트부산은 '창조적 휴양의 장'이라는 부제 아래 전 세계 20개국 129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예술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외 갤러리 참여는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40개 갤러리에 달해 국제 교류의 확대를 보여주고 있다.
아트부산 2024 VIP 프리뷰 전경 (사진=아트앤컬처)
. 올해 커넥트에 디렉터로 선임된 홍익대학교 주연화 교수(사진=아트앤컬처)
존 지오르노의 '다이얼-어-포엠' (사진=아트앤컬처)
아트부산 2024 VIP 프리뷰 전경 (사진=아트앤컬처)
아트부산 2024 VIP 프리뷰 전경 (사진=아트앤컬처)
아트부산 2024 VIP 프리뷰 전경 (사진=아트앤컬처)
아트부산 2024 VIP 프리뷰 전경 (사진=아트앤컬처)
아시아에 처음 작품을 선보이는 독일 작가인 게하드 칸츠 (사진=아트앤컬처)
메인 전시관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 최고의 갤러리들이 선보이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퓨처 전시관에서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과 미래 미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예술계의 새로운 물결을 만나볼 수 . 또한, 아트라운드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작품 감상 및 구매가 가능한 공간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트부산을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아트부산 2024는 특별 전시를 통해 더욱 풍성한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아시아 미술의 새로운 지평' 전시에서는 1990년대 이후 아시아 현대미술의 발전을 조망하며 아시아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부산 비전' 전시에서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부산 지역 미술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아트부산 2024는 전시 관람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더욱 풍성한 아트 페어 경험을 제공한다. VIP 행사에서는 국내외 미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술 시장의 미래를 논의하고,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다.
5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부산 2024는 단순히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예술과 휴양, 교류,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창조적 휴양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예술 전문가부터 일반 관람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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