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랑, 2023 무궁무진 展 개최
무궁무진한 재능으로 숨은 보석과 같은 작가들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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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무궁무진 展(사진=청화랑)
아직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실력있는 신진 작가들을 위한 2023 무궁무진 展이 7월 3일 부터 7월 29일 까지 1, 2부로 나누어 청화랑에서 개최된다.
무궁무진 展은 2022년에 기획했던 전시로, 무궁무진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과 같은 작가들의 전시이다.
1부: 2023.7.3~7.15까지 김수윤, 김혜영, 민보라, 박두리, 박종호, 박춘화, 심으뜸
2부: 2023.7.17~7.29까지 유예진, 윤 겸, 이윤빈, 장해리, 최수연, 최현우
김수윤작가_도피_ 90.9 x 65.1cm_ oil on canvas_ 2022
김혜영_이야기의 밤_45cmx45cm_천에 동양화 물감,유채_2023
민보라_Ruhe, Raum_숨구멍_광목에 먹, LED_91.6x127.2cm_2022_LED ON
박두리, 피고지고, oil on canvas, 45.5x37.9cm, 2022
박종호 작가_밤-길_리넨에 아크릴채색_72.7x90.9cm_2023
박춘화.길을 가는 동안,91x116.5cm,장지에아크릴,2022
심으뜸 무제 50 x 105 oil on canvas 2023
유예진_Flashlight, 캔버스에 유채, 52.0 x 45.0(cm), 2020
윤겸_Green fortress 2021 oil on canvas 91 x 91cm
이윤빈_돋질로250번길13_순지에 수묵담채_116.8x91cm_2022
장해리_창세기123Genesis1.2.3, 2022, 130.3130.3cm, Acrylic and Oil on Canvas
최수연_FLOATING WORLD, 2023, Oil on canvas, 130x130cm
솔뫼 최현우, 세한도(歲寒圖) - 비우고 가다 (130.3x162.2cm) 전통한지에 수묵 2023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13명의 작가들은 2022년 <인카네이션 문화예술재단 예술상> 수상자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인카네이션 문화예술재단은 최인선(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써 인카네이션 예술상은 열심히 작업을 하면서 고된 미술의 길을 걷고 있는 작가들을 후원하는 상이며 ,
현직 미대교수 및 평론가가 까다롭게 심사하여 수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예술상에 선정되었던 작가들은 여러 전시에 초대받는 초대작가로써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기도 하고, 생업과 미술인의 삶을 균형있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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