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 전문기업 이에스생활문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공연 제작 업무협약 체결
본문
왼쪽부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엄영식 회장과 이에스생활문화 박준철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터보체인 재단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엄영식 회장)는 30일 어린이 뮤지컬 공연 기획 전문기업인 이에스생활문화(대표 박준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스생활문화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편의 유명 애니메이션 공연 제작권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기획·제작해 매년 국내 50개 이상의 지역에서 꾸준히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뮤지컬 기획·제작 전문기업이다. 대표작으로는 ‘타요’, ‘고고다이노’, ‘달님이’, ‘엄마 까투리’ 등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보유의 애니메이션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적용한 창작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공연하게 됐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애니메이션 제작, 완구 제작, 캐릭터 F&B 등 비즈니스에 문화 콘텐츠 사업을 추가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영식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이에스생활문화와 함께 양질의 뮤지컬 콘텐츠 제작을 하게 돼 매우 기쁘면서도 새로운 도전에 두렵기도 하다”며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애니메이션 관련 사업을 진행해온 만큼 성공에 대한 확신이 크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