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개관전시 ‘다시, 처음 보다’ 개최
화성 지역작가 8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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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4. 28.~6. 10.) 김미경·김원기·김현중·나혜옥
2부(6. 15.~7. 28.) 김미자·박석윤·안유선·오시수
화성시문화재단,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개관전시 ‘다시, 처음 보다’ 개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동탄대로 5길 21, 라크몽 B동 3층)에서 개관전시로 ‘다시, 처음 보다’전을 4월 28일(금)부터 7월 28일(금)까지 진행한다. 전시명 ‘다시, 처음 보다’는 우리에게 친숙한 지역작가의 작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처음 보며 마주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전시는 화성시 지역작가의 작품 100여 점을 1, 2부에 걸쳐 선보인다. 전시 1부는 4월 28일(금)부터 6월 10일(토)까지, 2부는 6월 15일(목)부터 7월 28일(금)까지 개최하며 저마다의 다양한 이야기를 표현한 작가 8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부 전시에선 △김미경 △김원기 △김현중 △나혜옥 작가, 2부에선 △김미자 △박석윤 △안유선 △오시수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작가들은 서로 다르지만 자신만의 단어로 작품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을 같이한다.
또한 작가의 작품 의도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관람객 누구나 상시로 참여 가능한 ‘포레스트 컬러링’, ‘스탬프 프레스페인팅’과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아트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친숙했던 지역작가를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마주하고, 작품을 통해 작가와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관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추후 진행될 연계 프로그램 예약 및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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