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인 개인전, <Howling heART>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인간의 느낌을 다양한 색채와 깊이로 표현
본문
캔버스 안에 인간 저마다의 고유한 색을 담아내는 작업을 하는 어지인 작가의 개인전 <Howling heART> 전이 갤러리 자인제노에서 6월11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건국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 홍익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을 전공한 어지인 작가는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인간의 느낌을 다양한 색채와 깊이로 표현하고 있다.
어지인, Shining Wavelets, 2023, Acrylic on canvas, 162x130cm (사진=자인제노)
어지인, Way of water, 2023, Acrylic on canvas, 65.1x50cm (사진=자인제노)
어지인, Dear Moon, 2023, Acrylic on canvas, 50ø (사진=자인제노)
어지인, DThe Wind In My heART, 2022, Acrylic on canvas, 50ø (사진=자인제노)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작품의 해석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는데 누군가에겐 우주의 행성(달)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요동치는 바다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작은 생명체들에게도 위로를 전하는 것임과 동시에 그들의 잠재적 가치에 색을 담아 특유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작가 소개
2023. GELLERY ZEINXENO <Howling heART> 개인전
2023.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디자인아트페어> 단체전
2023. 석파정 서울미술관 <3650 Storage> 단체전
2022. 제주 예술의전당 재 5회 <제주바람> 단체전
2022. 제주국제예술센터 <무릉무릉 예술 오일장> 단체전
2022. FXCO <The Wonderful Story of Nature> 단체전
2021. Hidden Art Book Fair <Art Market> 단체전
2020.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청춘페이지> 단체전
2020. 을지트윈타워 <을지아트페어> 단체전
2019. Queue Coffee Lab <달 속에 담긴 자화상> 개인전
2019. Carandache < 달 속에 담긴 자화상> 개인전
2019.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이음전> 단체전
2018. 석파정 서울미술관 <Dear My Weddingdress> 단체전
2018. The A-Re Wine Bar <Mind Landscape> 개인전
2017 CGV La Maison <The Moment>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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