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원 개인전 《선(線)의 순간들- 몽유(夢遊)에서 형성, 전이 그리고 미(美)의 순간까지》 개최
갤러리그림손, 2025년 4 월 2 일 (수) – 4 월 29 일 (화)
본문
갤러리그림손은 오는 4월 2일(수)부터 4월 29일(화)까지 기획초대전으로 권성원 작가의 개인전 ‘선(線)의 순간들- 몽유(夢遊)에서 형성, 전이 그리고 미(美)의 순간까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갤러리그림손 신진작가 공모전에 선정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권성원 작가가 2022년 개인전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과 시리즈로 구성된다.
F-Transition 24-WH, 73 x 91cm, acrylic on canvas, 2025. © 작가, 갤러리그림손
D-Formation 24-2, 162.2× 130,. © 작가, 갤러리그림손
Draw-transition_Red, 73 x 91cm, acrylic on canvas, 2024. © 작가, 갤러리그림손
Flatland 24-3_(RO), 73 x 91cm, acrylic on canvas, 2024. © 작가, 갤러리그림손
권성원 작가는 회화의 기본적인 요소인 선(線)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기법을 개발해왔다. 그는 붓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개발한 튜브에 물감을 넣어 짜내는 방식으로 선을 형성하며, 색의 겹침과 반복적인 적층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러한 기법은 마치 실을 엮어내듯이 병치혼합을 활용하여 깊이 있는 화면을 구성하는 특징을 가진다.
작가는 기본적인 조형 요소인 선, 면, 점이 모여 이미지를 형성하는 원리에 주목하며, 선의 중첩을 통해 입체감을 표현하는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작품 속 선들은 개별적으로는 추상적인 요소이지만, 서로 연결되고 겹쳐지면서 하나의 이미지로 완성된다. 이를 통해 선의 적층과 병치가 평면 회화에서 입체적 효과를 구현하는 과정을 탐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의 다층적 구도와 과감한 표현이 결합된 작품들이 선보이며, 한층 더 회화적이고 표현주의적인 구성을 이루고 있다. 꾸준한 개인전과 아트페어 활동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아온 권성원 작가의 이번 전시는 선을 매개로 한 조형적 탐구의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그림손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권성원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