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Q 대표 크리에이터 KUSH 등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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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큐(OGQ)는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 V.16’에 OGQ 대표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해 각자의 작품과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9월 새롭게 론칭한 OGQ 그라폴리오(https://grafolio.ogq.me)의 대표 크리에이터 KUSH도 참가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SIF는 국내 최대 규모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 일러스트,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참가한다.
크리에이터 KUSH는 현실과 공상의 풍경 경계 속에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상상과 낭만을 더한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이 가운데 ‘미리크리스마스’ 작품은 눈 내리는 풍경 속 큰 강아지와의 따뜻함을 표현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듬뿍 담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SIF에서도 굿즈로도 선보인다.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스티커를 판매하는 크리에이터도 다수 참여한다.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는 각자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와 엽서, 달력 등의 굿즈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OGQ는 이번 SIF에 참여한 OGQ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대표 작품을 선정해 홍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연말에는 2023년을 빛낸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OGQ 신동희 리더는 “OGQ 크리에이터 플랫폼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라인 창작 플랫폼 ‘OGQ 그라폴리오’와 내 콘텐츠 판매의 시작점인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가 공존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할 수 있다”며 “앞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외부 활동을 하는데 OGQ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OGQ는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서 본격적으로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본인의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OGQ 그라폴리오와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의 연계를 통해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영향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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