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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시

올란도 마로시니 한국 첫 개인전 《Dreams of Reality: 과잉 속의 희망》 개최

서울아트나우, 2025. 2. 7(금) - 3. 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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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나우 갤러리는 주한헝가리문화원과 함께 헝가리 출신 현대 미술가 올란도 마로시니(Orlando Marosini)의 개인전 "Dreams of Reality: 과잉 속의 희망"을 오는 2025년 2월 7일부터 3월 5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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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MarosiniEternal Esquire © 작가, 서울아트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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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Marosini , Free For All (Szabad a Gazda) © 작가, 서울아트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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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Marosini , Picnic at the Park © 작가, 서울아트나우
 


이번 전시는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헝가리 출신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국과 유럽 현대 미술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로시니는 영국, 스위스, 벨기에, 독일 등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 미술가이다. 그의 작품은 팝아트, 표현주의, 그래피티 아트의 요소가 결합된 독창적인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며, 장미셸 바스키아, 조지 콘도, 빌렘 데 쿠닝등 현대 미술 거장들에게 영향을 받은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렬한 색채와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혼합된 작품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감정과 감각을 탐구하며, 관객들은 작품을 통해 혼돈 속에서도 유머와 희망을 발견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헝가리와 한국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예술을 통한 국제적인 교류를 지원하는 자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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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서울아트나우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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