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목 개인전 《캔버스위에 철사를 그리다》 개최
갤러리 내일, 2026. 5. 22. - 6. 3.
본문
철사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회화적 언어로 치환하며, 평면 위에 입체적 감각과 착시적 경험을 구현해내는 < 김영목 초대전-캔버스위에 철사를 그리다 > 전시회가 오는 2026년 5월22일부터 6월 3일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에서 열린다.

김영목_황금알_53×40cm_캔버스 위에 아크릴릭_2026 © 작가, 갤러리 내일

김영목_너바라기_145×91cm_캔버스 위에 아크릴릭_2026 © 작가, 갤러리 내일

김영목_넝쿨채호박_145×91cm_캔버스 위에 아크릴릭_2026 © 작가, 갤러리 내일
캔버스 위에 사실적으로 재현된 철사는 단순한 선을 넘어 기억과 감정, 그리고 존재의 흔적을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작품은 가까이에서는 정교한 철사의 물성을 드러내고, 멀어질수록 하나의 형상과 이야기로 확장되며 관람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작가는 지나온 삶의 기억과 현실 속 경험, 그 안에서 얻어진 감정의 잔상들을 철사라는 매개체를 통해 시각화한다. 유연하게 휘어지고 엉키며 이어지는 선들은 인간 내면의 관계와 시간의 흐름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는 황금빛 철사를 통해 한층 따뜻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달빛이 스며든 듯한 감각적 이미지를 완성한다. 차갑고 단단한 철사는 작가의 손끝에서 부드러운 서사와 따뜻한 추억의 형상으로 변화한다. 김영목 작가는 철사그림이라는 유일무이한 작업 세계를 구축하며, 회화와 조형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 작품세계를 이어가고 있다.
“차가운 철사가, 가장 따뜻한 기억을 그려냅니다.” 김영목 작가의 철사그림은 단순한 선이 아닌 기억과 감정을 이어주는 하나의 이야기이다. 갤러리 내일에서 선보이는 김영목 작가의 황금철사 작품은 달빛처럼 은은하게 번지는 기억과 상상을 펼쳐 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잊고 있던 감정과 특별한 상상의 순간을 마주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전시] 김영목 개인전 《캔버스위에 철사를 그리다》 개최
-
[전시] 이경 개인전 《형용사로서의 색채》 개최
-
[전시] 2026 오월미술제 《등장 When Bodies Appear》 개최
-
[전시] 잠산(JAMSAN) 개인전 《별에서 온 장미(Rose from a Vanishing Star)》 개최
-
[전시] 김춘수, 장승택, 안정숙, 김영헌 그룹전 《추상의 역학_ 긴장과 공명》 개최
-
[전시] 2026 성남작가조명전Ⅱ 김홍년 개인전 《꿈의 대화: Dreams in Dialogue》 개최
-
[전시] 황혜미 개인전 《Potentiality》 개최
-
[전시] 김단 개인전 《기억과 공간》 개최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