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석 화백 초대전, 갤러리 바이올렛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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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8일부터 16일까지, 인사동 바이올렛 갤러리에서 양종석 화백의 초대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화백의 30년 넘는 예술 활동을 되돌아보는 기념 전시로, 풍경화와 정물화를 중심으로 약 2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양종석, 청량이 시장, 2023. 수채, 46x61cm.(사진= 바이올렛 갤러리)
양종석, 명동4길, 2022. 수채, 46x61cm.(사진= 바이올렛 갤러리)
양종석, 삼청동거리, 2023. 수채, 46x41cm.(사진= 바이올렛 갤러리)
양종석 화백은 섬세한 필치와 독특한 색채감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능숙하다. 특히, 그의 풍경화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내면서도 관람자에게 평화와 위안을 선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백의 초기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화백의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