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마멜, 문수만 개인전 ‘A WAVE OF DOTS’와 컬래버 진행
8월 31일까지 판교 현대백화점 6층 아트라운지 by 세라핌에서 컬래버 진행
본문
브랜드 마멜(Mamell)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판교 현대백화점 6층 아트라운지 by 세라핌에서 문수만 개인전 ‘A WAVE OF DOTS’와 컬래버를 진행한다.
디자인가구 브랜드 마멜(Mamell)과 컬래버한 문수만 개인전 ‘A WAVE OF DOTS’(사진=아트라운지 by 세라핌)
이번 협업으로 마멜은 ‘생명’이라는 의미를 품은 ‘쌀’이라는 소재를 형태소로 활용해 작업한 문수만 작가의 작품들을 모티브 삼아 자사가 재해석해 만든 6개의 ‘족두리 스툴’을 전시했다.
올해 출시된 마멜의 ‘족두리 스툴’은 한국 전통 공예품인 족두리를 현대 가구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족두리의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현대에 재조명하고자 마멜만의 스토리로 풀어낸 디자인 가구다.
마멜은 문수만 작가의 예술적 비전을 가구에 접목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성을 새로운 차원에서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컬래버를 활성화해 보다 다양한 마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족두리 스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