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균, 전영주 2인전 《Tremor & Gaze》 개최
히든엠갤러리, 2025. 7. 17. - 8. 7.
본문


이상균, 교좌(Bridge Seat), Alkyd, wax, ink line, oil on canvas, 116.8 × 80.3cm, 2025 © 작가, 히든엠갤러리
이번 전시는 두 작가가 각기 다른 조형적 접근을 통해 ‘그리는 행위’의 본질을 되묻고, 회화가 감각과 세계를 다시 매만지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상균이 힘과 중력의 흔들림을 통해 회화적 표면을 구축한다면, 전영주는 이미지의 파편과 물질의 마찰을 통해 회화의 구조를 재편한다. 이들의 작품은 익숙한 시선을 낯설게 만들며, 회화가 지닌 물리적 표면과 감각적 깊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열어준다.
히든엠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자들이 회화의 다층적 가능성과 감각의 확장에 대해 사유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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