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인 그룹전 《행복&포틀럭(Potluck)》 개최 > 이주의 전시

본문 바로가기

이주의 전시

130인 그룹전 《행복&포틀럭(Potluck)》 개최

갤러리문101, 2025. 1. 16- 1.26.

본문

갤러리문101에서 2025년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 미술 행복&포틀럭(Potluck) 전시'가 개최된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13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작가들 간의 수평적인 교류를 통해 예술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교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f4200c9c12bcc300194cc82b1571e4aa_1736959517_8879.jpg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포틀럭(Potluck)'이라는 개념을 예술에 접목했다는 점이다. 포틀럭은 참가자들이 각자 음식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는 파티를 의미하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 작품을 나누고 교환하는 방식으로 확장되었다. 관람객들은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원하는 작품을 소장하거나 다른 작품과 교환할 수 있다. 이는 예술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것을 넘어, 예술가와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갤러리문101 윤경희 대표는 "이번 전시는 예술의 다양성과 소통을 강조하며, 침체된 경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포틀럭 파티처럼 작품을 나누고 교환하는 과정에서 예술가와 관람객 모두에게 뜻밖의 행운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57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