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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개인전 《생명의 파동, 경계를 넘어선(Vital Waves, Transcending the Veil)》 개최

갤러리 무모, 2025. 2. 28(금) - 2025. 3.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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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무모(Gallery MUMO)가 ‘Future Artist with MUMO’의 네 번째 기획전으로 ‘김시우 개인전 - 생명의 파동, 경계를 넘어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갤러리 무모에서 진행된다.


김시우 작가는 일상의 오브제, 표면, 주변 환경 그리고 내면의 공간과 경계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를 지속해왔다. ‘Surface activity’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아크릴과 먹물을 혼합한 독특한 기법을 활용하여 변화하는 현실과 내면을 표현하고 있으며, 물리적 공간과 내면의 역동성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이를 통해 개인과 공간의 관계, 내면의 성장 및 세계의 관계 변화에 대한 확장을 시도하며, 관객들에게 일상과 삶의 의미를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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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ment of nature, 65x91cm, acrylic,asian black ink on canvas, 2023© 갤러리 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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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ace activity, 160x100cm, acrylic, asian black ink on canvas, 2021© 갤러리 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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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162x130cm, acrylic, asian black ink on canvas, 2022© 갤러리 무모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이동과 거주에 대한 감각적 경험을 바탕으로 경계의 변화를 탐구한다. 그는 “일상의 경계 위에서 감지된 변화가 내면에서 감정적 제스처로 변하며, 이를 아크릴과 먹을 활용하여 캔버스 위에 표현했다”라며, 작품 속에서 이동과 정착, 그리고 변화하는 삶에 대한 연대감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미술사가 피에로 메자보타(Piero Mezzabotta)는 김시우 작가의 작품을 후기인상파의 자연 관찰 방식과 비교하며, 자연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는 현대적 시도로 평가했다. 그는 “김시우의 작품은 기존의 풍경화 재현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연결을 유지하면서도 불안과 좌절을 내포한 새로운 표현 방식을 구축한다”라고 분석했다. 메자보타는 또한 “김 작가의 회화는 깊이 있는 감각과 강렬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내면의 풍경을 마주하게 한다”며, 그의 작업이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변화하는 현실과 감정을 표현한다고 평했다.


김시우 작가는 영국 센트럴세인트마틴과 창원대학교에서 의류학과 패션디자인을 전공하였고 2012년부터 설치 미 술과 회화로 이탈리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서울과 창원 등지에서 여러 개인전과 그룹전을 해왔다. 경남 아트창작센터 레지던시와 아시아프, BIAF, 단원미술관 등에서 선정 및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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