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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시

이재은 개인전 《별이 이어진 밤》 개최

아리아갤러리, 2026. 5.29. - 7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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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갤러리가 오는 5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아리아갤러리 선정 작가展 – 이재은 초대전: 별이 이어진 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6년 해외 아트페어 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재은 작가의 초대전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POSITIONS Art Fair 참여를 앞두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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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정오의 밤, 97.0x130.3cm, 장지에 혼합재료, 2026 ⓒ 작가, 아리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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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찰나에 뻗어가는 수만 가지의 형태, 91.0x117.0cm, 장지에 채색, 2025 ⓒ 작가, 아리아갤러리
 

이재은 작가는 기억과 감정의 흔적을 출발점으로 관계와 연결의 풍경을 구축해 나가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삶 속에서 축적해온 기억들을 한국화의 채색 언어로 풀어내며 형성한 고유한 회화 세계를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숲과 나무, 별이라는 상징적 이미지를 통해 개인의 내면과 타인 사이의 느슨한 연결을 시각화한다. 특히 깊은 남색 화면 위를 흐르는 별빛의 궤적은 서로 다른 존재들이 관계 속에서 하나의 풍경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러한 작업 세계를 ‘성좌산수(星座山水)’라고 명명한다. 이는 전통 산수화의 인식 방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자연을 단순한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기억과 감정, 관계가 중첩되는 심리적 풍경으로 재해석한 시도다.
 
아리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독일 진출을 앞둔 이재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며 “기억과 감정, 그리고 관계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산수의 가능성을 함께 사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은 초대전: 별이 이어진 밤」은 5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아리아갤러리에서 진행된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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