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개인전 《상상과 기억 속 풍경너머》 개최
세종뮤지엄갤러리, 2025.4.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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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오는 4월 9일부터 20일까지 박소영 작가의 개인전 ‘상상과 기억 속 풍경너머’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종뮤지엄갤러리 기획초대로 마련되었으며, 박소영 작가의 전통 산수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박소영, 유어산수(遊於山水)-금강산 25-01, 2025, 장지에 수묵 채색, 97×130cm. © 작가, 세종뮤지엄갤러리
박소영, 유어산수(遊於山水)-인왕제색 25-01, 2025, 장지에 수묵 채색, 97×130cm. © 작가, 세종뮤지엄갤러리
박소영, 유어산수(遊於山水)-금강산 25-02, 2025, 장지에 수묵 채색, 100×80cm. © 작가, 세종뮤지엄갤러리
박소영, 유어산수(遊於山水)-금강산 25-03, 2025, 장지에 수묵 채색, 130×97cm © 작가, 세종뮤지엄갤러리
박소영 작가는 야외를 거닐며 자연과 우주에 대한 명상과 사색을 담아낸 작품을 제작해왔다. 그는 수묵을 활용하여 구름의 덩어리를 형상화하고 하늘과 대기의 흐름을 표현하며, 이를 배경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작가에게 하늘과 구름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상상의 매개체로 작용하며, 작품 속에서 자유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요소로 자리 잡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적인 산수화를 바탕으로 자연 속 사색과 명상을 반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박 작가는 전통 회화를 근간으로 하되, 실재 공간과 관념적 공간을 넘나드는 작업을 통해 새로운 가상의 공간을 구현하고자 했다. 특히, 하늘과 구름을 주요 배경 요소로 활용하여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벗하며 자유를 꿈꿀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박소영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2014-2015년 오리건 예술대학(Oregon College of Art and Craft)에서 방문 연구원(Visiting Scholar)으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예술 경험을 쌓았다. 현재까지 총 20회의 개인전 개최와 다수의 국내외 아트 페어 및 단체전을 통해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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