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양운로97의 기적 STARⓉ 시리즈 개최
가을을 채우는 젊은 전문 연주자들과 실내악 무대의 향연
본문
해운대문화회관이 양운로97의 기적 STARⓉ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부산마루국제음악제와 공동 기획으로 ‘양운로97의 기적 STARⓉ’시리즈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에 올린다.
‘양운로 97의 기적’은 문화회관의 주소이며, 클래식 스타(star) 발굴과 (그) 시작(start)을 해운대에서 함께한다는 의미의 네이밍(합성어)으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도약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예술인 발굴과 수준 높은 우수 공연을 유치하고자 기획했다,
‘양운로 97의 기적’의 첫 공연은 31일 부산국제실내악컴피티션 갈라콘서트 Main Concert II로 총 7팀의 앙상블팀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9월 26일에는 부산 음악인 시리즈, 9월 27일에는 BMIMF스트링 앙상블팀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31일 부산국제실내악 컴피티션 메인 콘서트는 다양한 실내악 앙상블 7팀의 무대로 준비됐다. 트럼펫 듀오 연주자로 구성된 트롬바 듀엣, 피아노 트리오 아미띠에 트리오, 플롯 앙상블로 구성된 앙상블 큐, 목관오중주 앙상블 카페, 피아노 사중주 클라모어 콰르텟, 플롯과 첼로와 피아노 트리오 베네 트리오, 타악기 듀오 앙상블 이덴티테트팀이 출연해 각기 다른 실내악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양운로97의 기적 STARⓉ 시리즈는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해운대문화회관 유료 회원의 경우 30% 할인가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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