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문화 예술 열린 아카데미, ‘듀얼 콘서트 - 거장과 나의 대화’ 강좌 개설 > 문화일반

건축과 문화 예술 열린 아카데미가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6시 30분, 토포하우스 B1 세미나실에서 개강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듀얼 콘서트 - 거장과 나의 대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건축 거장들의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건축과 문화 예술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외 정상급 건축가들의 작업을 비교 분석하며, 건축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각 강연은 해외 건축 거장과 국내 건축가의 듀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두 건축가의 작업 세계를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건축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의는 총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85만원이다. 수강 신청은 이메일(reine0405@hanmail.net) 또는 전화(010-7236-2368)를 통해 가능하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참가자들이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