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름 개인전 《블루아워: 사라지는 빛, 깨어나는 감각》 개최
하랑갤러리, 2025. 4. 8.(화) - 4. 20.(일)
본문
하랑갤러리는 오는 4월 8일부터 20일까지 윤여름 작가의 개인전 '블루아워(Blue Hour): 사라지는 빛, 깨어나는 감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여름, 빛을 뿌리는 나무, oil on canvas, 162.2x130.3cm,2024-2025. © 작가, 하랑갤러리

윤여름, Colorful Blue, oil on canvas, 60.6x72.7cm,2024. © 작가, 하랑갤러리

윤여름, 그늘 사이의 빛이 부르는 봄, oil on canvas, 116.8x91cm, 2024. © 작가, 하랑갤러리
이번 전시는 해 질 녘과 새벽녘, 하늘이 깊은 푸른색으로 물드는 '블루아워'의 찰나를 주제로 한다. 윤여름 작가는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이 특별한 시간대에 주목하여, 단순한 풍경 재현을 넘어 그 속에서 깨어나는 인간의 내밀한 감각과 기억들을 회화 작품에 담아냈다.
작품들은 블루아워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푸른빛이 감도는 화면 속에는 고요함과 함께 섬세한 감성의 흐름이 녹아 있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명상적인 사유의 시간을 갖게 한다.
하랑갤러리 관계자는 "낮의 소란함이 잦아들고 밤의 정적이 찾아오기 직전,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블루아워의 순간을 윤여름 작가의 작품을 통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라지는 빛 속에서 오히려 더욱 선명해지는 감각들을 느끼며 익숙했던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스터 © 작가, 하랑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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