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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시

정연연 개인전 《나를 향한 시간성》 개최

갤러리그림손, 2025. 9. 17 (수) – 10. 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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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그림손(서울 종로구 인사동10길 22)은 오는 9월 17일(수)부터 10월 1일(수)까지 정연연 작가의 개인전 《나를 향한 시간성》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9월 17일 오후 5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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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Mixed media on canvas, 72.7X53cm, 2025. © 작가, 갤러리그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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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Mixed media on canvas, 116.8 X 91cm, 2025. © 작가, 갤러리그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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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Mixed media on canvas, 130 X 30cm, 2025. © 작가, 갤러리그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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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Mixed media on canvas, 130 X30cm, 2025. © 작가, 갤러리그림손



정연연은 그동안 아름다운 여성 인물에 화려한 색채와 패턴을 결합해 사회적 현상과 이중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으로 주목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5년간 그는 추상 작업에 도전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해왔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별과 달, 우주에 매료되었던 그는 이번 전시에서 ‘우주시리즈(wave)’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들은 작가가 품어온 불안, 긴장, 의문과 동시에 간절한 평온과 안정을 향한 열망을 담아낸다. 나아가 과거·현재·미래 속에서 인간 존재가 하나의 점, 찰나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인간과 우주, 인간과 타인,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도록 이끈다.


갤러리그림손은 “끊임없이 사유하고 탐구하는 정연연 작가의 작업은 자기 자신을 향한 시간성과 인간 본연의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인간 존재와 내면을 깊이 사유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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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갤러리그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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