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아트매니지먼트, 피아니스트 제롬 로즈 피아노 독주회 21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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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제롬 로즈
포르테아트매니지먼트는 전 세계 피아노계의 대부이자 낭만파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거장 제롬 로즈의 피아노 독주회가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롬 로즈는 만 20세에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함으로써 세계 무대에 알려진 후 전 세계 유수 콘서트홀에서 매년 솔로, 협연 등의 무대를 활약 중이다. 매년 7월 뉴욕에서 열리는 전 세계 피아노 축제 ‘국제 키보드 인스티튜트&페스티벌’의 창립자이자 음악 감독이며 현재 미국 뉴욕 매네스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브람스 랩소디 Op.119 No.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번 E장조 Op.109,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 리스트 ‘오베르만의 골짜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는 세안텍스, Monnit (모넷) Korea, 강남아르누보시티 호텔이 특별 후원한다.
한편 22일 오후 3시에는 서울 강남의 ‘야마하 뮤직 커뮤니케이션 센터 서울’에서 그의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 포르테아트매니지먼트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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