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고성현의 Merry Christmas 송년음악회 개최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과 5인의 프리마돈나
본문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23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바리톤 고성현의 Merry Christmas 송년음악회 무대에 올린다.
송년음악회 ‘고성현의 Merry Christmas’
음악감독 홍지혜의 연출로 국내최정상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과 부산·경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소프라노 젬마 최·황성아·정수정, 메조 소프라노 손혜은·서미선과 KSH ART 앙상블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강렬하고 드라마틱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바리톤 고성현은 앞서 3월, 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5주년 공연에 출연해 부산관객들과 다시 한번 만나기를 약속했고 더욱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다시 해운대를 찾아 약속을 지켰다.
송년을 맞아 크리스마스 메들리, 시간에 기대어 등 한국 가곡과 작곡가 푸치니, 베르디,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 오페라의 유령의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음악을 솔로, 듀엣, 중창의 구성으로 5인의 여성성악가들과 KSH 스트링 앙상블이 함께한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과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전시] 인천아트쇼2024 특별기획 《인천 원로 작가전》 개최…인천 미술의 뿌리를 찾다
-
[전시] 인천아트쇼2024 특별기획 《인천 청년 작가전》 개최… 지역 미술 발전 기대
-
[전시] 손효정, 심아빈, 조재영 3인전 《무음의 소리들》 개최
-
[전시] 빌 비올라 개인전 《Moving Stillness》 개최
-
[전시] 박진아 개인전 《돌과 연기와 피아노》 개최
-
[전시] 정연희 개인전 《깃든 희망》 개최
-
[전시] 모구 다카하시, 린지, 서안나, 키타시마 타쿠야 4인전 《따뜻한 동반자: Companion》 개최
-
[전시] 김수강 개인전 《길꽃》 개최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