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희 바이올린 독주회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 개최
시리즈 I , 9월 5일(화) 오후 7:3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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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희 바이올린 독주회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 개최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현, 세련된 음색으로 무대를 그려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가 9월 5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선율로 펼쳐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는 전통을 토대로 했던 바이올린 소나타 장르에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개척을 이룸으로써 반주 역할에 치중했던 바이올린을 피아노와 대등한 위치까지 끌어올린 대표적 인물 악성 베토벤이 남긴 10곡 모두를 총 3회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
9월 5일 개최되는 그 첫 번째 무대에서 제1번(Op. 12, No. 1)과 제3번(Op. 12, No. 3) 그리고 제9번 ‘크로이처’(Op. 47)가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Eastman School of Music of the University of Rochester에서 석사학위, University of Illinois School of Music at Urbana-Champaig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생상스 서거 100주년 기념 Saint-Saëns Violin Sonatas and Pieces’, ‘La Belle Époque(아름다운 시절)’을 비롯한 다수의 독주회와 함께 2023년 친숙한 레퍼토리로 구성한 음반 ‘Sung Hee’s Sentimental Moments’를 발매하는 등 다채로운 작품들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문화재단의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리드예술기획 주관, 대전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며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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