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큰그림, 26일 ‘Beatles, 의정부 Please Please me’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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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큰그림의 성산아트홀 단독공연 모습
밴드 큰그림이 의정부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8월 26일(토) 16:00에 비틀즈(Beatles)의 ‘Please Please me’ 앨범 발매 60주년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1부 공연은 큰그림만의 색깔로 편곡된 비틀즈 기념 공연, 2부는 날것 그대로의 비틀즈 음악을 The Mentles(멘틀즈) 밴드가 들려줘 처서를 지나 가을로 다가가는 길목에서 공연을 보러 온 아이들과 부모,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큰그림의 공연에는 특별히 첼리스트 이혜지가 객원 연주자로 합류해 큰그림과의 아름답고 재미난 앙상블로 여름의 끝자락에 가을을 기다리는 설레임 같은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공연곡은 ‘Please Please me’ 앨범에 수록된 여러 곡과 Yesterday, Help, Hey jude 등 비틀즈의 메가 히트곡들로 구성돼 있다.
밴드 큰그림은 2018·2022 신나는 예술여행, 2016-2022 찾아가는 문화 활동(특수학교 포함), 2016-2022 거리로 나온 예술 16개 시·군, 포천 아트벨리 주말공연, 허브 아일랜드 공연, 연천 구석기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 구리코스모스축제, 성남 의병축제 축하공연, 세대 공감 Old & NEW K-pop 콘서트, 찾아가는 문화 활동 해피 콘서트, 한미 친선 특별공연 등 다수의 문화공연을 진행해왔다. 2017년 10월 19일 첫 EP음반을 발매해 현재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YTN 등 여러 방송을 통해 BGM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2020년 통일부와 서울시가 주최한 ‘통일로가요’(구 유니뮤직레이스)에서 ‘흑백사진’이란 곡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본 공연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큰그림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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