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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카시아 문교협 국제무용콩쿠르 성황리 개최…국내외 참가자 교류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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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익법인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장유리, 대회장 이기수)가 주최한 ‘2025 카시아 문교협 국제무용콩쿠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 클래식과 현대를 아우르며 국내외 참가자들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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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대상 수상자 (사진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연은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대극장에서 진행됐으며, 이어 9월 8일부터 14일까지 국제청소년센터 국제컨퍼런스 홀에서 워크숍이 열렸다. 또한 9월 16일에는 해외 참가자들이 참여한 한국전통 문화캠프가 종료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국내외 무용수가 함께 무대에 오른 갈라쇼에서는 국경을 초월한 교류와 화합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대회에는 10개국 726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국내외 아카데미와 무용단체가 대거 참여해 국제무용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카시아 문교협 국제무용콩쿠르가 앞으로도 전 세계 무용인들의 교류와 성장을 이끄는 국제적 무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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