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전 세계에 한복 매력 알린다
6. 15.~28. 한류스타와 함께 한복 디자인, 마케팅 참여할 6개 업체 공모
본문
한류스타와 함께 한복 디자인, 마케팅 참여할 6개 업체 공모(사진=픽사베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가 ‘한복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해 한복업체 6곳과 함께 전 세계에 한복문화를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한복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한복 상품을 기획·개발할 한복업체를 6월 15일(목)부터 6월 28일(수)까지 공모한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차인 이 사업은 한복 디자이너들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매력있는 한복을 디자인하고 이를 홍보하여 한류의 외연을 전통문화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년에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인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참여해 한복디자인 60종을 개발하고, 한복 화보 영상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힘썼다. 올해 사업에 참여해 한복의 매력을 알릴 한류스타는 6월 15일(목) 사업참여 업체 공모 공고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이 되는 업체는 한류 연계 한복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한복 분야 중소기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성과 차별성, 구현성,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총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업체는 우리나라 한복의 구성과 요소를 유지하되 사업에 참여하는 한류스타 특성과 기획에 맞추어 최소 10벌의 한복 디자인을 개발해야 한다. 각 선정 업체에는 한복 기획, 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최종 디자인 개발된 한복은 2023년 하반기 한복 화보, 패션쇼 등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http://www.mcst.go.kr)와 공진원(http://www.kcdf.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시] 《곽덕준 컬렉션展》 개최
-
[전시] 미술 플랫폼 디아트82 ‘마인드풀 아트 페스티벌’ 축제 개최
-
[전시] 한자연 개인전 《당신은 여러분》 개최
-
[전시] 박성민 개인전 《감정의 진화》 개최
-
[전시] 류재혁 개인전 《Empreinte: 무목적한 흔적의 다층적 누적》 개최
-
[전시] 미야지마 타츠오의 개인전 《Folding Cosmos》 개최
-
[전시] 양평군립미술관, 희망의 불씨를 피우다! 2025 양평아트페스티벌 개최
-
[전시] [상히읗 x 샤워] 단체전 《Heroes for Ghosts, A Heart is Made of Many Folds》 개최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