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아트 전시 ‘Driving Metaverse Everywher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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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FT 플랫폼 메타레어(MetaRare, 이하 MTRA)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모이소갤러리에서 NFT 아트 전시 ‘Driving Metaverse Everywher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Seagull과 DOGI, Kelly English, JAMAL, MetaRare Official 001, Peace of Bulldog, OWL, Woodpecker, LEMON 등 MTRA 플랫폼 내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NFT 아트 전시다.
다채로운 NFT 작품을 비롯해 전통적인 순수미술, 응용미술 작품 등 디지털 융·복합 시대의 뉴미디어아트와 아날로그를 결합한 NFT 아트웍들이 전통적 미디어인 캔버스에 새겨지거나 뉴미디어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을 떠오르게 하는 구형 TV 등을 통해 송출되며, 이를 통해 디지털 아트 생태계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eb 3.0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아트와 실물 경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개발하고 있는 MTRA는 다양한 블록체인 대안 지불 방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ERC-20 Collectable과 Gaming NFT, PFP, Digital Art NFT 등 다양한 NFT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 ‘Metarare’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천 명의 회원과 작가가 활동 중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출품돼 있으며, 엘뱅크와 비트렉스, 디지파이넥스. 피투비 등 글로벌 거래소 상장과 함께 올해 3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의 상위권 거래소 지닥에 상장되기도 했다.
MRTA는 누구나 작가가 돼 무한한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표현하거나 소유할 수 있게 된 메타버스 시대에 발맞춰 MRTA에서 활동하는 상위 아티스트의 작품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자 전시를 기획했다며, 화면 너머에 존재했던 아트웍들이 우리와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있는 지금, ‘뉴’미디어와 ‘구’미디어가 만나는 오늘의 예술을 함께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