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웰 ‘인간, A.I를 만나다 : Harmony of Minds’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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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을 메인 콘셉트로 혁신과 창의성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아이엠웰 산하 미디어 아트 갤러리 언더독 뮤지엄이 ‘인간 A.I를 만나다 : Harmony of Minds’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미디어 아트 갤러리 언더독뮤지엄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인간, A.I를 만나다 : Harmony of Minds’ 전시회는 인공지능이 해석한 19세기 명화, 자연을 테마로 한 현대 영상작품, 고전 문학 ‘걸리버 여행기’, 싱어송 라이터 권봄의 음악 등을 통해 인간 창조성과 AI 예술성의 조화를 탐구한다. 인상주의, 초현실주의 등 여러 예술 학파에서 영감을 받은 A.I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하며, A.I가 미래 예술 창작에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지,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이야기에 대해 시작해야 할 질문을 던진다.
관람객은 전시를 관람하며 A.I의 예술적 해석과 재창조를 통해 인간의 창의력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와 A.I와 인간 간의 교류가 어떻게 더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를 탐구할 수 있다. 또 A.I가 재해석한 고전부터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창조된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공지능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주 기획자이자 A.I 미디어 아티스트인 아이엠웰·미디어 아트 갤러리 언더독뮤지엄의 정광욱 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인공지능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경험하고, 인간과 A.I가 함께 창조할 수 있는 미래의 예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져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창조적 표현이 가능할지 그 시작점을 함께 보고자 한다. 이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인공지능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