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양소운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개최
명인 양소운 탄생 100주년 기념해 열리는 합동공연… 국가무형유산 은율탈춤보존회와 황해도 성인인상무보존회가 함께 주최
본문
대한민국 국악계 해서탈춤의 거목 고(故) 양소운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특별 공연이 10월 28일 인천 은율탈춤 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은율탈춤보존회와 황해도 성인인상무보존회가 함께 주최한다.
‘故 양소운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은 양소운 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국가무형유산 해서탈춤(봉산, 강령, 은율)과 서도소리 등 양소운 선생의 제자들이 그를 추모하며 꾸미는 특별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소운 선생은 해서탈춤과 서도소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방춤과 민속춤을 보유한 인물로, 그의 삶과 예술적 정신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공연] 이정은 피아노 독주회,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Ⅳ”
-
[문화일반] 제33회 젊은연극제와 함께 빛나는 꿈, 제23회 전국청소년 연기 경연대회 개최
-
[문화일반] 2025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차세대 창작자 선정 마쳐
-
[문화일반] 신개념 차 박람회 ‘K-TEA EXPO’ 개최
-
[문화일반]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 ‘우리는 국가대표’ 개최
-
[문화일반]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파주 별별실감극장 개관
-
[재단/단체소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웹진 개편, 국악 정보를 통합한 대표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
[공연] 창작극 ‘관옥, 천년의 사랑’ 공연… 1500년 전 백제 사랑 이야기 2025년 공주 무대에서 부활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