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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화랑미술제, 관람객 5만 명 돌파하며 성료

역대 최대 169개 갤러리 참여, 신진·중견 작가 고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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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 시장의 상반기 '풍향계'로 불리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 '2026 화랑미술제'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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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화랑미술제 © 작가, 아트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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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화랑미술제 © 작가, 아트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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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화랑미술제 © 작가, 아트앤컬처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COEX) C, D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69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미술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미술제는 최근의 신중한 소비 추세 속에서도 미술 시장에 대한 신뢰가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고가의 대작보다는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사이의 중저가 작품들이 활발하게 거래되며 시장의 허리가 탄탄해졌음을 입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신진 작가 특별전 '줌인(ZOOM-IN)'은 이번 행사의 백미였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인의 작가(김수연, 박시월, 송다슬 등)들은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젊은 컬렉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현장 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3인에게는 향후 창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화랑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미술 시장을 일궈온 아카이브 기록물과 전임 회장단의 인터뷰 영상 등은 관람객들에게 한국 현대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기회를 제공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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