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진 개인전 《어둠이 빛을 부를 때》 개최
히든엠갤러리,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본문
윤의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희망을 오래 기억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음미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찰나의 행복을 잊지 않도록 기록하고, 그 추억을 만들어 간직하며, 미래로 이어지는 행복을 그려간다"며,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도 그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어둠이 빛을 부를 때> 전시는 단순한 미술 전시가 아니라, 삶의 고통과 희망, 그리고 자기 사랑의 여정을 그린 작품들이 모인 자리다. 히든엠갤러리에서의 올해 마지막 전시로, 관람객들은 윤의진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것이다.
전시는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작품을 통해 작가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