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갤러리 신라 (대구) GALLERY SHILLA (Art Project and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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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신라는 현대미술전문 기획화랑으로서 동시대 미술을 표방하며, 미래지향적이고 진보적인 현대 미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1992년 5월 개관하여 현재까지 일관된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1992년 개관전으로 한국의 단색화 작가들의 그룹전시를 필두로 하여 한국의 아방가르드적 작가의 작품들을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소개해오고 있다.
갤러리 신라는 한국 현대미술의 중심작가 백남준, 박서보, 윤형근, 이강소, 서승원과 같은 작가들을 국내외에 소개하여 왔으며 일본 모노하의 핵심작가인 키시오 스가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타다아키 쿠와야마, 프랑스 작가 니엘 또로니, 영국 작가 알란 챨톤과 같은 새롭고 참신한 경향의 현대미술 작가들도 국내에 꾸준히 소개하여 많은 호응과 주목을 받았다.
갤러리 신라가 소개한 대다수의 국내작가들은 국내외 예술계에서 핵심적인 위치에서 세계 현대미술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들은 상업적 성공보다는 예술가로서 예술의 진정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앞으로도 새롭고 창조적인 작가의 작품을 국내외에 꾸준히 소개하여 세계미술계의 중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Gallery Shilla, a contemporary art space for art of our time, has consistently opened exhibitions to promote the futuristic and progressive art scene since it’s opening in May, 1992. Since the first opening exhibition of “Dansaekhwa” of Korean contemporary art, Gallery Shilla has discovered and introduced both Korean and international artists.
Our exhibitions have introduced principal artists of Korea, such as Nam june Paik, Park Seo-Bo, Lee Kang-So, Suh Seung-Won and Yun Hyong-Keun to the world. At the same time, we have introduced new and trendy international artists, such as Kishio Suga, the key artist of Mono-ha from Japan, Tadaaki Kuwayama works and lives in New York, Niele Toroni of Swiss and Alan Charlton from England, to Korea. Most of the artists that Gallery Shilla has presented are leading the contemporary art scene of the world. They are the kind of artists who enthusiastically pursue the sincerity of art and not commercial success. With these artists and by continuing to introduce authentic and creative artists to the world, we want to play a principal role in the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sc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