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이스갤러리 CAIS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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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개관한 카이스갤러리는 국내외 미술가들을 소개해온 대표적인 한국 화랑으로서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다. 카이스갤러리는 게르하르드 리히터(Gerhard Richter)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김기린, 민병헌, 이강소, 김택상, 양만기 등 한국의 중견 작가와 더불어 피터 핼리(Peter Halley), 개리 시몬즈(Gary Simmons), 로스 블랙크너(Ross Bleckner) 등의 해외 주요 작가들의 개인전을 열어 왔으며, 국내외 차세대 작가들의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왔다.
또한 카이스갤러리는 2001년 일본 Nicaf를 시작으로 아시아, 미국, 유럽의 주요 아트페어를 통해서 김소라, 김유선, 김은진, 최소영, 홍경택 등의 국내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였고, 해외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 큐레이터, 경매 회사 등과의 교류 영역을 확장해 오고 있다. 2007년 카이스갤러리 홍콩을 새로이 개관하면서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화랑으로 성장을 거듭하였고, 나아가 세계 미술계와 미술시장을 주도하는 화랑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