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준, 16번째 호른 독주회 무료 음악회 [다양한 음색의 미로: 지하철 만큼이나 복잡한 호른] 개최
예술의전당 인춘홀, 4월 5일
본문

© 호르니스트 권석준
호른은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한 악기이지만, 권석준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호른의 무한한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그는 "호른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악기이지만, 이번 독주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호른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호른 연주의 독특함과 친근함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공연이 한국에서 호른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공연] 제2회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 개최
-
[공연] 낭만, 색채와 열정이 만나는 순간 피아니스트 황수연 리사이틀
-
[공연] 시대를 관통하는 건반의 여정, 신지혜 피아노 독주회
-
[공연] 피아니스트 김민영·송민혁, ‘라인 피아노 듀오’ 창단 — 순수한 음악으로 시간과 공간을 잇다
-
[공연] 연극 ‘아무 일도 없었던 듯’ 공연… 농인 딸을 통해 비춰보는 우리 삶의 흔적
-
[공연] 그랜드오페라단, 한수진 & 피터 오브차로프 송년 듀오 콘서트 개최
-
[공연] ‘2025년 제2회 아트앤웍스 아마추어 성악 콩쿠르’ 개최
-
[공연] 창작뮤지컬 '청주', 개관 30주년 위상 높이며 성황리 폐막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