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준 개인전 《자연에서 선 찾기 (Finding line in nature)》
갤러리일호, 2026.02.21 – 2026.03.13
본문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갤러리일호에서 김유준 작가의 개인전 《자연에서 선 찾기 (Finding line in nature)》가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연 속에 내재된 ‘선’과 ‘구조’에 대한 작가의 오랜 탐구를 바탕으로, 관찰과 사유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자리다.

김유준 작가는 자연을 단순한 풍경의 재현 대상으로 삼기보다, 그 안에 숨어 있는 질서와 흐름을 포착하는 데 집중해왔다. 특히 육안으로는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선의 움직임과 공간의 구조를 섬세하게 탐색하며, 자연의 본질에 접근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나뭇가지의 결, 바람의 흐름, 지형의 윤곽 등 자연 속 다양한 요소에서 발견되는 보이지 않는 선을 작품 속에 구현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는 익숙한 자연을 새로운 시각으로 인식하게 하는 동시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의 경계에 대한 사유를 제안한다.
《자연에서 선 찾기》는 자연을 바라보는 또 다른 감각을 환기시키는 전시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미세한 질서와 구조를 다시금 성찰하게 한다.
김유준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 회화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198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50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KIAF ART SEOUL, 화랑미술제, Art Busan, Art Gwangju, International Artexpo New York 등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와 단체전에 600여 회 이상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
[전시] 한·일 청년 작가 3인전 《유영하는 물고기》 개최
-
[문화일반] 대만 골든 핀 디자인 어워드 살롱, 서울 첫 개최… 울트라 익스피리언스 디자인 탐구
-
[전시] 마르친 야누시 국내 첫 개인전 《Unweaving the Rainbow》 개최
-
[전시] 이의연 개인전 《자라는 정원》 개최
-
[전시] 120도 개인전 《Contact[inside]-Interpassivity》 개최
-
[전시] 신혜선 개인전 《The PaperBag of Thought : Gentle Pause》 개최
-
[전시] 빛의 벙커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4월 8일 개막
-
[공모] ‘제26회 인간공학 디자인상’ 출품작 공모
최신글이 없습니다.
ⓒ 아트앤컬쳐 - 문화예술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