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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시

중국 회화 3인전, Ding Wenqing, Sun Jiaxing, Wei Xing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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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그림손은 중국 상하이를 비롯하여 베이징, 심천, 징안 및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현대미술 작가 3인전을 7월 10() - 7월 30()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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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 Xing Rest well, Until Your Next Flight, 2024. Oil on Canvas, 50 X 60cm. (사진=갤러리그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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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 Wenqing, Journey to the Dreamland, 2022. Ink and wash on paper, 45×45cm. (사진=갤러리그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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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 Wenqing, Stardust No.7, 2024. Ink and wash on paper, 136 × 68cm. (사진=갤러리그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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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Jiaxing, Space of Openness & Closure, 2024. Oil on Canvas, 140x70cm. (사진=갤러리그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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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Jiaxing, study of Skin No.56, 2022. oil on canvas, 70 x70cm. (사진=갤러리그림손)



중국 현대미술은 문화대혁명 이후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중국 전통 문화를 넘어 세계적으로 현대미술을 선보인 중국 현대미술은 이제 전통과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넘어 개인적 감정과 그림에 대한 본질에 대한 탐구를 더 집중하고 있는 현대작가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이번 갤러리그림손에서 전시하는 3명의 젊은 중국작가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감정과 사회적 관계, 자기성찰, 전통과 현대의 연계성, 조형적 개념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다.

 

한국에서 처음 전시를 하는 3명의 중국작가는 이번 갤러리그림손 전시를 통해 한국 관람객들과 만나, 그들이 고민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함께 소통하고 이야기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DING Wenqing (1981), SUN Jiaxing (1987), WEI Xing (1988) 3명의 작가는 자신만의 세계를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내어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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