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뉴스
히든엠갤러리는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지선 작가의 개인전 《A Place We Have Never Bee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년기의 기억과 상상에서 출발해 …
아트코드갤러리가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기획전 《담다》를 9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담다: 시간이 머물고, 마음이 쌓이다.》 포스터
‘시간이 머물…
권경엽 작가의 개인전 《경계를 넘어서(Posthuman: Beyond Boundaries)》가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마포구 갤러리초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
이레와 이민의 2인전 《Emotion two》가 ‘가을을 닮은 감성’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레오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가을의 깊어진 색채와 부드러운…
현대무용과 연극적 연출로 인간 내면의 욕망 조명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지만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근원적인 욕망을 현대무용과 연극적 연출로 풀어낸 댄스 씨어터 「WANT」가 오는 9월 19일 인천 원도심 신포동의 …
뿌리 깊은 나무가 큰 줄기를 뻗고 꽃을 피워 열매와 씨앗을 맺듯, 한국 근대 춤의 뿌리를 세운 한성준(1874~1941, 홍성 출신) 선생의 예술혼이 제자 한영숙과 이애주를 거쳐 오늘의 무대 위로 이어진다. 한국전통…
개성공단 전면 가동 중단 10년을 맞아, 남과 북이 함께 일했던 그 시간들을 무대 위에 다시 그려내는 창작극이 관객을 만난다. 창작집단 유희자(대표 박우열)는 2026년 하반기 정기공연 〈오빠 생각〉을 오는 9월 9…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콘서트 오페라 시리즈 ‘2026 오페라 정원’의 네 번째 작품으로 푸치니의 명작 \'라 보엠\'을 오는 11월 14일(토)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한 해 동안 이어온 ‘오페라…
전국 박물관·미술관과 함께한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9월 개최되는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서 관람객들과 다시 만난다.한국박물관협회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무국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
큐레이터 해설부터 선술집 재현·어린이 교육까지… 이강소의 예술세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
롯데문화재단(대표 문일권)이 운영하는 롯데뮤지엄이 전시 《이강소 : 일어나고 사라지는》과 연계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 리더이자 아티스트, Frozenism의 창시자인 성서(Sung Suh) 작가의 예술·연구 프로젝트 ‘Frozenism: Time Alive’가 미국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의 ‘2026 In…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이하 배·관·공)이 선보인 신작 연극 ‘엄마를 절에 버리러’가 관객들의 따뜻한 공감과 호응 속에 초연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나다소극장에서 무대에…
공연
현대무용과 연극적 연출로 인간 내면의 욕망 조명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지만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근원적인 욕망을 현대무용과 연극적 연출로 풀어낸 댄스 씨어터 「WANT」가 오는 9월 19일 인천 원도심 신포동의 떼아뜨르 다락 소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2026 인…
뿌리 깊은 나무가 큰 줄기를 뻗고 꽃을 피워 열매와 씨앗을 맺듯, 한국 근대 춤의 뿌리를 세운 한성준(1874~1941, 홍성 출신) 선생의 예술혼이 제자 한영숙과 이애주를 거쳐 오늘의 무대 위로 이어진다. 한국전통춤회(회장 윤영옥)와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최열)이 공…
개성공단 전면 가동 중단 10년을 맞아, 남과 북이 함께 일했던 그 시간들을 무대 위에 다시 그려내는 창작극이 관객을 만난다. 창작집단 유희자(대표 박우열)는 2026년 하반기 정기공연 〈오빠 생각〉을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대학로 보라아트홀에서 선보인다.탈북민…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콘서트 오페라 시리즈 ‘2026 오페라 정원’의 네 번째 작품으로 푸치니의 명작 \'라 보엠\'을 오는 11월 14일(토)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한 해 동안 이어온 ‘오페라 정원’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2026 오페라정…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이하 배·관·공)이 선보인 신작 연극 ‘엄마를 절에 버리러’가 관객들의 따뜻한 공감과 호응 속에 초연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나다소극장에서 무대에 오른 연극 ‘엄마를 절에 버리러’는 여성과 청년 등 다…
프로젝트 야생마가 오는 9월 연극 <THE CIRCLE>을 선보인다.
연극 ‘THE CIRCLE’은 우리가 끊임없이 질문하는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한다.작품은 공동체 안에서 피어나는 연대와 폭력, 사랑과 증오, 이해와 배…
공연·행사 기획사 아트파이가 제작한 연극 ‘은하수가 보이는 반짝반짝 별이 빛나는 밤에 두 여자가 서로의 마음을 숨김’(이하 ‘은별숨’)이 2026년 9월 12일과 13일 서울 대학로 비유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연극 ‘은별숨’ 공식 포스터(사진: 아트파이)
은별숨’은 배…
국립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석일)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관현악시리즈Ⅰ ‘협연의 연대기’를 9월 18일(금)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26-2027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첫 정기 공연으로, 1970년대부터 2020년대…
국립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석일)이 9월과 10월 매주 토요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를 개최한다. 일상 속 예술 장터를 표방하며 기획된 이 행사는 2021년 ‘아트 인 마르쉐’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꾸준히 외…
그룹 ‘틴탑’ 출신 배우 신성하(엘조)와 그룹 ‘빅톤’ 출신 허찬이 창작뮤지컬 ‘바둑이와 세리’의 주인공 ‘바둑이’ 역에 나란히 캐스팅돼 관객들과 만난다.
가수 활동 이후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 경험을 쌓아온 신성하와 음악 활동을 비롯해 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운영하는 무용특화 예술공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이하 은평센터)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내달 5일(토)부터 12월 13일(일)까지 4개월간 공연과 축제, 교육, 국제교류, 워크숍, 전시를 아우르는 하반기 시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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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올리비아박 갤러리
기 간: 2026.09.03.(목) ~ 2026.10.09.(금)
주 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59길 23-2전시 소개
이시의 조각은 단지 기술적으로… -
장 소: 수애뇨339
기 간: 2026.09.10.(목) ~ 2026.10.10.(토)
주 소: 서울시 종로구 평창길 339전시 소개
이번 전시에서는 하나의 조형 언어인 ‘선’이… -
장 소: 헤리시(HERESI)
기 간: 2026.09.02.(수) ~ 2026.09.18.(금)
주 소: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58-1, 에이치원빌딩 B1F전시 소개
삶의 바깥이… -
장 소: 우리은행 만리동지점
기 간: 2026.07.01.(수) ~ 2026.09.19.(토)
주 소: 서울시 중구 만리재로 215전시 소개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시민이 향유하고 … -
장 소: C-SQUARE
기 간: 2026.08.27.(목) ~ 2026.09.20.(일)
주 소: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26 컬쳐랜드타워, 1F -
장 소: 갤러리 인사1010(INSA1010 GALLERY) 지하1층
기 간: 2026.09.17.(목) ~ 2026.09.21.(월)
주 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0전… -
장 소: 갤러리 인사1010(INSA1010 GALLERY) 지상 1, 3, 4층
기 간: 2026.09.17.(목) ~ 2026.09.21.(월)
주 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
장 소: 갤러리 이즈(Gallery IS) 2전시장
기 간: 2026.09.16.(수) ~ 2026.09.21.(월)
주 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2-1, 2F전시 소개
약 … -
장 소: 학고재 아트센터(Hakgojae Art Center)
기 간: 2026.09.15.(화) ~ 2026.09.22.(화)
주 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48-4전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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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기 간: 2026.09.04.(금) ~ 2026.09.27.(일)
주 소: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전시 소개
회화, 조각, 설치, 영상, 퍼포먼스… -
장 소: 인사아트센터(INSA ART CENTER) 1층
기 간: 2026.09.16.(수) ~ 2026.09.28.(월)
주 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전시 소개
예술가… -
장 소: 갤러리JJ(Gallery JJ)
기 간: 2026.08.19.(수) ~ 2026.10.03.(토)
주 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30길 63전시 소개
갤러리JJ는 김영… -
장 소: 더 갤러리 호수(THE GALLERY HOSU)
기 간: 2026.08.05.(수) ~ 2026.10.25.(일)
주 소: 서울시 송파나루길 166전시 소개
이번 전시는… -
장 소: 노들섬 남단 한강대교 하부 미디어파사드(Media Façade under the southern pier of Hangang Bridge, Nodeul Island)
기… -
장 소: 세종문화회관(Sejong Art Center) 외벽 미디어파사드
기 간: 2026.09.01.(화) ~ 2026.11.30.(월)
주 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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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금천 예술인 크라우드 펀딩’ 1차 프로젝트 최고 22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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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회-한국화랑협회, 미술시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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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8월 ‘오픈 라이브러리 데이’… 공립작은도서관 12곳 문화놀이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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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즐기는 예술 성남문화재단‘영감에서 오감까지 in 성남큐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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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 올해 졸업생, 1만 편 뚫고 문피아 공모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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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연계 미술시장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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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아트센터-상명대학교 국제예술문화교육연구소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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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6년째 흔들림 없는 경영평가 ‘가’ 등급… 93.12점으로 역대 최고
전국 박물관·미술관과 함께한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9월 개최되는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서 관람객들과 다시 만난다.한국박물관협회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무국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는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여해 지난 5월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주요 성과와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포스터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는 ‘K-컬처, 미래를 여는 뮤지엄-확장·전환·미래지향’을 주제로 열린다. 변화하는 문화환경 속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하고, 전국의 박물관·미술관과 관련 기관이 참여해 전시·체험·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박람회 홍보부스에서는 지난 5월 ‘즐기다·거닐다·만나다’ 세 가지 방식으로 확장된 박물관·미술관 경험을 소개하고 ‘뮤지엄×만나다’를 통해 선정된 전국 50가지 소장품과 연계한 콘텐츠를 전시로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관람객이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주요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운영된다.‘나에게 맞는 뮤지엄 경험’ 테스트를 통해 전시·교육·체험을 중심으로 한 ‘뮤지엄×즐기다’, 지역의 박물관·미술관과 문화 명소를 여행하는 ‘뮤지엄×거닐다’, 대표 소장품에 담긴 이야기를 발견하는 ‘뮤지엄×만나다’ 등 세 가지 프로그램 가운데 자신의 취향에 맞는 뮤지엄 경험을 알아볼 수 있다.또한 ‘최초, 그리고 시작’을 주제로 선정된 ‘뮤지엄×만나다’ 전국 50개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을 일러스트와 소장품 카드로 다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소장품 맞추기 퀴즈와 공식 굿즈 캡슐 뽑기 등 참여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이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국박물관협회 조한희 회장은 “박물관·미술관은 작품과 유물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사람마다 자신의 방식으로 즐기고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박람회 홍보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뮤지엄 경험을 발견하고, 아직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경험해 보지 못한 관람객에게는 ‘즐기다·거닐다·만나다’라는 세 가지 방식의 뮤지엄 경험을 새롭게 접해 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는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박물관·미술관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해 전시, 체험,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홍보부스는 박람회 기간 동안 운영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행사 내용은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누리집(www.뮤지엄위크.kr)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큐레이터 해설부터 선술집 재현·어린이 교육까지… 이강소의 예술세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
롯데문화재단(대표 문일권)이 운영하는 롯데뮤지엄이 전시 《이강소 : 일어나고 사라지는》과 연계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큐레이터 투어 ‘미드위크 뮤지엄’과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강소의 예술적 실험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뮤지엄에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에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다(사진: 롯데문화재단)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이강소(1943년생)는 1970년대 실험미술을 시작으로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판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며 행위와 시간, 공간, 관계를 탐구해왔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50여 년에 걸친 예술적 실천을 150여 점의 작품으로 조명한다.
‘미드위크 뮤지엄’은 전시 기획 큐레이터의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소수 정원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7일과 10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퇴근 후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하고 작가의 주요 작품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1973년 이강소의 첫 개인전에서 선보인 작품 〈소멸〉 속 선술집을 뮤지엄에 재현한다. 당시 작가는 전시장에 탁자와 의자, 술잔 등을 마련하고 일주일간 선술집을 운영하며 사람과 공간, 시간과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작품으로 확장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순당 백세주와 스타 셰프 임희원의 ‘드렁큰도우’를 함께 즐기며 작품 속 ‘관계의 장’을 체험한다. 추석을 앞두고 공기놀이 대회도 마련되며, 우승자에게는 헬리녹스·광주요 등과 협업한 전시 연계 굿즈를 증정한다.
주말에는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 매주 일요일 3회차 운영된다. 회차별 7명으로 정원을 제한해 작품 관찰과 창작 활동에 집중하도록 했다. 정해진 결과보다 우연과 즉흥, 반복적인 실험을 중시한 작가의 작업 방식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작품의 제작 과정과 사람·공간의 관계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현대미술을 가까이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소 : 일어나고 사라지는》은 오는 11월 1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된다. 연계 프로그램은 모두 사전 예약을 통한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뮤지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리더이자 아티스트, Frozenism의 창시자인 성서(Sung Suh) 작가의 예술·연구 프로젝트 ‘Frozenism: Time Alive’가 미국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의 ‘2026 Innovation by Design Awards’ Experience Design 부문에서 Honorable Mention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한 개인이 16년간 독립적으로 발전시켜온 예술 프로젝트가 경험디자인의 관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서 작가는 최근 갤러리한결에서 개인전 《Frozenism: Frozen Portraits and World》를 개최한 바 있다.Frozenism — Time Alive © Sung Suh / Frozenism
Frozen Voice — Time Alive© Sung Suh / FrozenismFrozen City: New York — Time Alive © Sung Suh / Frozenism얼음에서 출발한 16년간의 예술 실험
Frozenism은 2010년 시카고예술대학(SAIC)의 작품 논문에서 출발했다. ‘Frozen’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작업은 얼음 속에 단어와 이미지, 오브제를 결합하고, 얼고 녹는 과정을 통해 시간과 기억, 보존과 소멸을 탐구했다.
예술·디자인·사진의 경계를 넘나든 초기 작업은 CLIO Awards, Red Dot Award, 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IPA), IDEA(IDSA), HOW Awards 등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후 성서 작가는 창작과 전시, 연구와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프로젝트를 ‘Frozenism’이라는 개념적 프레임워크로 확장했다. 관련 작품은 미국 헨리 포드 박물관과 시카고예술대학 Joan M. Flaxman Library 등에 소장돼 있다.완성된 작품을 넘어 ‘변화의 시간’을 경험하다
성서 작가는 Frozenism을 주제로 세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작업의 개념과 방법론을 이론화했다. 얼음은 단순한 조형 재료가 아니라 온도와 빛, 환경에 반응해 형태를 바꾸고 사라지는 물질이다. 관객은 작품을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생성과 변화, 소멸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기후변화와 전쟁, 삶과 죽음 등 복잡한 사회·환경적 문제를 물질의 변화와 감각적 경험으로 전달하며, 예술의 영역을 인간의 경험과 공공적 소통으로 넓혀왔다. 이러한 작업은 2026년 아트 센트럴 홍콩에서 선보인 데 이어 서울 한강과 뉴욕의 공공 공간으로도 확장됐다.
성서 작가는 “Frozenism은 얼음을 얼리는 작업에서 시작했지만, 제가 탐구해온 것은 결국 얼음이 아니라 변화였다”며 “이번 선정은 16년간 이어온 여정이 Experience Design이라는 새로운 영역과 만난 의미 있는 순간”이라고 밝혔다.AI 시대, 인간의 감각과 아날로그 경험
성서 작가는 이번 수상이 Frozenism의 종착점이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향한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AI가 이미지와 정보를 빠르게 생성하는 시대일수록 실제 물질과 시간의 흐름을 마주하는 인간의 경험이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그는 “AI가 무엇이든 빠르게 만들고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될수록, 인간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시간을 경험하는 순간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얼음은 변화하고 사라지지만, 그 시간을 경험한 사람에게는 기억과 감정, 그리고 질문이 남는다.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Time Alive’”라고 말했다.2010년 ‘Frozen’에서 출발한 Frozenism은 16년간 예술·디자인·사진을 넘어 시간과 기억, 인간의 경험과 사회적 영향으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패스트컴퍼니 디자인 혁신상 선정은 물질과 시간, 인간의 감각이 지닌 새로운 가치를 조명한 성과로 평가된다.자세한 내용은 https://frozenism.com 및 인스타그램 @designedbysu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이하 배·관·공)이 선보인 신작 연극 ‘엄마를 절에 버리러’가 관객들의 따뜻한 공감과 호응 속에 초연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나다소극장에서 무대에 오른 연극 ‘엄마를 절에 버리러’는 여성과 청년 등 다양한 삶의 단면을 포착해 온 이서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아픈 아버지를 돌보며 오랜 시간 가족의 무게를 견뎌온 딸과 어느 날 갑자기 절로 출가할 것을 선언한 엄마가 함께 절을 향해 동행하는 여정을 담았다.
엄마를 절에 버리러’ 공연 포스터특히 ‘엄마를 절에 버리러’라는 파격적이고 다소 자극적인 제목과 달리, 실제 작품은 모녀가 길을 나서며 겪는 여정 속에서 오히려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정한 이해와 화해에 닿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이번 공연은 부산 연극계에서 신선한 시도와 감각적인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아름 연출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원작을 깊이 애정하며 적극 추천한 엄마 역의 엄지영 배우와 깊이 있는 연기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딸 역의 김진주 배우가 빚어낸 탄탄한 콤비 호흡이 돋보이며 소극장 무대에서 관객들과 깊고 밀도 있는 호흡을 나눴다.극단 배.관.공은 소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한 분 한 분의 발걸음 덕분에 무사히 초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제목이 주는 호기심을 넘어 엄마의 출가 동행이라는 독특한 여정 속에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되는 모녀의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성공적으로 초연의 막을 내린 연극 ‘엄마를 절에 버리러’는 이번 무대를 발판 삼아 작품을 더욱 가다듬고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대표 송형종)이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특별기획 ‘극장은 달린다!’가 이달 1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이어진 중앙아시아 3개국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즈베키스탄 공연 현장
‘극장은 달린다!’는 1932년 러시아 연해주 신한촌에서 시작해 강제 이주와 중앙아시아 정착의 과정에서도 94년간 이어져 온 고려극장의 실제 역사를 모티프로 한 창작 초연작이다. 서울부터 중앙아시아까지 총 5회에 걸친 순회공연은 조국을 떠나 낯선 땅으로 향해야 했던 이들이 화물열차와 트럭, 임시 무대를 오가는 험난한 환경에서도 공연을 이어온 이야기를 담아냈다.지난해 광복 80주년 기념작 ‘열차 37호’의 중앙아시아 2개국 순회공연에 이어 올해는 3개국(키르기스스탄 추가)으로 공연 대상 국가를 확장하고, 공연을 넘어 기술 전수까지 포괄하는 문화ODA를 진행해 국제교류의 밀도를 높였다. 이러한 협력이 가능했던 것은 현지 극장들과의 적극적인 업무협약(MOU)에 의한 극장 간 ‘신뢰’가 바탕이 됐다. 앞으로도 재단은 더욱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혁 작가와 변영진 연출이 창작 초연한 ‘극장은 달린다!’는 공개 오디션에 약 500명의 배우가 참여하며 제작 초기 단계부터 예술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지난 13~14일 대학로극장 쿼드에서의 첫 공연은 전석 매진과 함께 평단과 언론의 호평을 이어가며 성공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2주간에 걸친 중앙아시아 3개국 순회공연에 참여한 배우들은 연기뿐 아니라 소품을 나르고, 무대를 설치하는 등 한 편의 공연을 완성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까지 직접 소화해 내며, 과거 고려극장의 단원들처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실제 고려인 4세인 배우 이사샤의 출연은 작품을 관통해 예술과 역사를 잇는 구심점이 됐다.
한국’을‘극장은 달린다!’는 지난 19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를 시작으로 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27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까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서울 포함 약 2800명의 관객과 만났다. 특히 자신들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결된 고려극장의 이야기를 무대로 만난다는 것과 역사의 비극 가운데 예술을 지켜낸 이들의 이야기라는 점이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현지인의 마음을 울리고, 깊은 감동을 전하는 요인이 됐다. 한 고려인 관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역사를 잊지 않고 다시 찾아와 줘서 더 큰 위로와 감동이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일회성 공연을 넘어 지속적인 협력 관계로, 서울형 문화ODA 확장이번 순회공연은 공연을 선보이는 것에서 나아가 현지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한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투어 중 키르기스스탄 국립 필하모닉극장, 카자흐스탄 국립 드라마극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연예술 외에도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지난해 카자흐스탄 국립 아카데미 고려극장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현지 문화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넓힌 성과다.올해는 공연 콘텐츠뿐만 아니라 기술 전수까지 포괄하는 문화ODA형 교류로 대학로극장 쿼드의 기술 인력과 장비들을 현지로 공수해 양국의 극장이 작품 준비 과정을 함께하는 등 공연 제작과 운영을 위한 기술적 전문성까지 전달했다. 이 외에도 각국의 문화부, 한국대사관 등과의 협력으로 중앙아시아 문화예술 교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문화예술 교류와 교민 위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문화재단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나아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을 비롯한 현지 기관과도 더욱 굳건한 파트너십을 형성했다.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고려극장의 94년 역사를 담은 ‘극장은 달린다!’가 서울에서 출발해 중앙아시아에서 현지 관객을 만난 것은 1932년부터 이어온 예술의 영혼이 오늘의 교민을 위로하고 한국 예술의 위상을 알리는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공연 한 편을 해외에 단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인과 기관, 현지인 관객까지 모두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문화국제교류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름다움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고영우)와 너울타이드가 다름을 차별이 아닌 아름다움으로 바꾸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축제에 나선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0일(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일대에서 약자와의 동행 ‘2026 다름다움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회에 이은 두 번째 축제로, 오전 체험부스 운영을 시작해 저녁 7시까지 이어진다. 관람료는 없으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올해 축제는 ‘다름이 흐르고, 한강이 잇다’를 주제로 내걸었다. 서울시 ‘2026년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 보조사업의 하나로, 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지난해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연 첫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키웠고, 무대도 더 열려 있고 접근성이 좋은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으로 옮겨 한층 많은 시민과 만난다.축제명 ‘다름다움’은 ‘다름’과 ‘다움’을 합친 말이다. 다름을 고쳐야 할 결핍이 아니라 저마다의 ‘다움’으로 보자는 뜻을 담았다. 장애인과 고령자, 일터를 잠시 떠났던 경력보유여성, 다문화가정과 이주민처럼 문화예술 현장에서 오래도록 관객석에만 머물러 온 이들이 이번 축제에서는 무대 위 주인공이 된다. 시혜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무대를 만드는 창작자로 세우겠다는 것이 조직위원회가 밝힌 기획 의도다.무대는 오후 2시 개막 선포와 함께 초청팀 합동 공연 ‘함께 만드는 퍼포먼스’로 문을 연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중장년 세대가 꾸미는 라인댄스 무대 ‘청춘 리와인드’가, 오후 4시부터는 공모로 선발된 8개 팀이 두 시간에 걸쳐 ‘다름의 무대’와 ‘다름 SHOW, 다움 SHOW’를 차례로 선보인다.마지막 무대는 가수 강원래가 맡는다.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 ‘나의 다름, 나의 다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관객과 나눈다. 강원래는 이번 축제의 자문위원장이자 공식 포스터의 메인 모델로도 참여했다.행사장에는 하루 종일 운영되는 체험부스 다섯 곳이 마련된다. AI 포토부스와 페이스페인팅, 설문조사와 연계한 가챠머신, 공던지기, 미니 양궁으로 구성되며, 오후 1시에는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름다움 OX 퀴즈 배틀’이 열린다.무대에 오를 참가팀은 공개 모집한다. ‘다름의 무대’와 ‘다름 SHOW, 다움 SHOW’ 각 4팀씩 모두 8개 팀을 선발하며, 사회적 약자 당사자가 참여하는 팀이면 장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축제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한다.다름다움페스티벌은 너울타이드가 주최하고 다름다움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인아츠가 주관하며, 한국라인댄스협회가 후원한다.고영우 조직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말할 때 정작 당사자는 늘 설명의 대상이었지, 무대에 선 적은 드물었다”며 “다름다움은 그 자리를 바꿔보자는 시도”라고 말했다. 이어 “한강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을 고른 것도 같은 이유”라며 “지나가던 시민이 우연히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박수를 치는 순간이 이 축제가 만들고 싶은 장면”이라고 밝혔다.또 “올해는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공모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한 만큼 한 번의 행사로 끝내지 않고 참여 팀들이 계속 활동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국내 최대 국가유산 축제 ‘2026년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 ‘궁(宮)이둥이’를 모집한다.
궁중문화축전 ‘궁(宮)이둥이’ 활동
궁중문화축전’은 매년 봄과 가을, 서울의 5대 궁궐(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유산 축제이다. 올해 봄 궁중문화축전은 72만5000여 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람 기록을 세웠다. 올가을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10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5일간 서울의 4대 궁궐(경복궁·창경궁·덕수궁·창덕궁)과 종묘에서 열린다.‘궁이둥이’는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내외국인 관람객을 만나며 축전 현장을 지원하는 공식 자원활동가다.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 ‘궁중놀이방(궁이둥이를 이겨라!, 궁퀴즈 등)’을 기획·운영하고, 관람객 동선·좌석 안내와 리플릿 배부 등 프로그램 현장 운영을 지원한다. 외국인 관람객을 응대하며 우리 궁궐과 궁중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하는 ‘국가유산 전달자’로서, 축전의 매력을 알리는 마스코트 역할을 한다.‘궁이둥이’가 운영하는 궁중놀이방은 관람객이 높은 호응을 얻은 인기 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 운영된 궁중놀이방에는 경복궁 1만2078명, 창경궁 1만1400명 등 총 2만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궁이둥이’의 참여로 봄 궁이둥이들은 총 2309시간, 1인당 평균 33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했다.모집은 8월 5일(수)부터 24일(월)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2007년 이전 출생한 대한민국 국민과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또한 1976년 이전 출생한 시니어 지원자에게는 총점의 5% 가산점을 부여한다. 선발 인원은 총 50명 내외로 외국인은 최소 10명을 포함해 선발한다. 선발 과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영상 심사(비대면 면접)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9월 9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다.선발된 ‘궁이둥이’에게는 전용 활동 물품과 소정의 교통비, 식사가 제공되고 활동 기간 중 4대 궁궐(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등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1365 자원봉사포털 연계)과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진미경 국가유산진흥원 궁중문화축전팀장은 “봄 궁중문화축전에서 확인된 뜨거운 호응처럼, 궁궐에 대한 애정을 가진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궁중문화축전 공식 누리집(www.kh.or.kr/fest)과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전통예술 상설공연 ‘옹기콘서트’에 참여할 예술인과 도슨트를 모집한다.
‘옹기콘서트’는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열리는 외국인 대상 해설이 있는 국악 공 으로, 조선시대 접객 문화를 재현한 40석 규모의 소규모 프리미엄 공연이다. 마이크 없이 ‘옹기’의 울림을 활용해 공연을 눈앞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 전통 다과상 제공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7~8월 판소리 시즌이 진행된 데 이어 이번 공모에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전통무용과 연희 시즌 공연의 출연진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공연에 참여할 전통연희 및 전통무용 예술인과 관람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과 문화를 안내할 도슨트다. 연희 분야 예술인은 꽹과리·장구 연주부터 지역 탈춤, 국가무형유산 굿 종목 등 무용 분야 예술인은 궁중정재와 민속무용에 이르기까지 각각 두 종목 이상의 연행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으며, 도슨트는 영어 프리토킹과 통역이 가능한 문화예술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지원을 희망하는 예술인은 접수 기간 내에 지원신청서를 비롯한 구비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연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출연진은 9월 중 사전 연습을 거쳐 10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옹기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옹기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제공 방배ART유스센터)
서울 서초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