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컬처- 문화예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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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영 개인전 《기억의 풍경 – 조각보로 이어 붙인 나의 시간과 공간》

제미영 개인전 《기억의 풍경 – 조각보로 이어 붙인 나의 시간과 공간》

갤러리 자인제노, 2025. 11. 14. -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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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미술관: 1925-2025, 아르데코 100년

장식미술관: 1925-2025, 아르데코 100년

2025년 10월 22일 – 2026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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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은 개인전 《나의 무겁고 부드러운 팔》

송승은 개인전 《나의 무겁고 부드러운 팔》

눈 컨템포러리, 2025. 11. 28. -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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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희 개인전 《한결같은 사랑을…》

박숙희 개인전 《한결같은 사랑을…》

갤러리한결, 2025. 11. 5. -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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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순 개인전 《필촉(筆觸): Gesture》

임직순 개인전 《필촉(筆觸): Gesture》

예화랑, 2025.11.1 (토) - 2025.1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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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아트센터예술의시간은 2025년 11월 29일(토)부터 2026년 1월 10일(토)까지 장보윤의 개인전 《보이스 오버 Voice Over》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보윤이 201…

채현교 작가의 신작을 선보이는 초대전 《농담(Nongdam): Joke and Shading》이 오는 11월 28일(금)부터 12월 10일(수)까지 서울 광화문 갤러리 내일에서 …

방콕예술문화센터(BACC)가 기후 위기로 흔들리는 지구 환경을 예술적 시선으로 조명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 《언두 플래닛(Undo Planet)》을 개최한다. 전시는 파트 1(10…

눈 컨템포러리가 2025년 11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 회화 작가 송승은의 개인전 《나의 무겁고 부드러운 팔(My heavy fluffy arms)》을 개최한다. 이번 전…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 진)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송년음악회 ‘새로운 미래’를 개최한다.
성남시립국악단 창단 20주년 기념…

오늘날의 현실을 유쾌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언어로 비틀어온 프로젝트SOL이 신작 <헬-로우(Hell-Low), 단테>를 11월 13일(수)부터 23일(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선보인다.
창…

예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플티는 11월 27일(목)~28일(금)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소재 KCS Seoul 카페 흙에서 무지카 엑스 마키나의 ‘기계장치의 음악’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무지카 엑스 마키나의 대표 …

충남 공주의 예술단체 (사)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이 제작한 창극 〈맥베스-백가의 난〉이 오는 11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오후 7시 30분, 서울 서교스퀘어(합정역)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지난 11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넷플릭스(Netflix)와 함께 6월부터 11월까지 콘텐츠인재캠퍼스와 CKL기업지원센터 등에서 글로벌 온라인 영상 서비스 제작 역량…

PARCO는 2025년 1월 개최한 ‘고독한 미식가’ 30주년 기념 ‘고독한 미식가 엑스포’의 성대한 성공에 힘입어 만화 작품의 매력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서울의 인기 멀티숍 HEIGHTS와 협력해 기…

23년 경력의 아나운서이자 MC, 강사, 현직 교수가 제시하는현장 경험에서 입증된 말 근육, 생각 근육 훈련법23년 경력의 아나운서이자 MC, 강사, 현직 교수로 활동 중인김여진이 신간 ⟪어른을 위한 말 공부⟫(상상…

영등포문화재단은 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리빙아트 캠페인 ‘YDP EDITION’의 2025년 연간 일정의 하이라이트로 오는 11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공연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 진)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송년음악회 ‘새로운 미래’를 개최한다.
성남시립국악단 창단 20주년 기념 감사음악회 포스터이번 공연은 지난 20년간 시민과 함…

오늘날의 현실을 유쾌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언어로 비틀어온 프로젝트SOL이 신작 <헬-로우(Hell-Low), 단테>를 11월 13일(수)부터 23일(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선보인다.
창작극 <헬-로우(Hell-Low), 단테&…

예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플티는 11월 27일(목)~28일(금)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소재 KCS Seoul 카페 흙에서 무지카 엑스 마키나의 ‘기계장치의 음악’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무지카 엑스 마키나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2019~2021 SPAF 공식 초청작을 …

충남 공주의 예술단체 (사)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이 제작한 창극 〈맥베스-백가의 난〉이 오는 11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오후 7시 30분, 서울 서교스퀘어(합정역)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지난 11월 2일 공주 초연을 성황리에 마친 뒤, 관객들의 호평 속…

용인민예총이 오는 11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남과 북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예술 공감 프로젝트 <RE:UNI_ON 예술판-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RE : UNI_ON 예술판-소리 포스터
이번 공연은 재단법…

연극 ‘나비’가 관객들을 역사 속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한다. 이 작품은 ‘환향녀’들의 비극과 인조의 내면을 조명하며, 우리의 상처와 몸짓으로 기억을 되살린다. ‘그날, 그녀들은 나비가 되어 날아갔다’는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은 국정, 가정, 민중의 갈등을 이해하게 된…

K-POP 열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대규모 시민 참여형 무료 콘서트가 서울 종로에서 열린다. 종로구 문화과 종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안다인베스트먼트 슈가바운스가 기획‧주관한 <케이팝 싱투게더 콘서트>가 2025년 11월 8일(토) 저녁 7시 3…

서울나눔뮤직그룹이 오는 11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제34회 기부음악회 Side by Side’를 개최한다.

무대에서도 객석에서도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음악회 Side by Side’라는 부제 아래 음악을 통한 화합과 …

서울시 전문예술단체 한국창극원이 제17번째 창작 창극 ‘비둘기낭뎐’을 선보인다.

2001년 창단 이래 동시대의 감성과 공감대를 담은 창작 창극을 지속적으로 무대에 올려온 한국창극원은 이번 신작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감성이 교차하는 새로운 신화 무대를 구현한다. 이번 …

한국 사회의 소수자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보편적극단이 헨리크 입센의 고전 ‘인형의 집’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창작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미아리고개예술극장 무대에 올린다.원작이 노라의 시선으로 가부장적 사회를 고발했다면 보편적극단의 ‘인형의 집’은 노라와…

오는 11월 19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올리는 피아니스트 황수연은 이번 독주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선화예중, 고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 디플롬과 마스터 석사,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실력파 피아니스트이다.

그…

● 참가 자격- 전국 초등학교 학생
● 공모 분야- 저학년부- 고학년부
● 공모 …

2025년 제44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구상부문>개최요강 및…

공모

2025년 제44회 대한민국미술대전<비구상부문>개최요강 …

공모

2025년 제44회 대한민국미술대전<전통미술·공예부문>개…

공모

2025년 제44회 대한민국미술대전<현대공예>개최요강 및…

공모

● 공모 주제 -2026 춘천마임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메인이미지(포스터) 디자인…

공모

● 응모주제 - 미래의 과학자,작은 손으로 그리는 큰 희망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공모

● 공모주제: 빛의 미술관, 미메시스
● 공모대상: 유·초·중·고등학생 (만 19…

공모

● 참가 자격
-최근 2년 이내 대학(원) 졸업전시회를 완료한 기졸업자 및 졸업…

2026년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수시대관 1 신청 공모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고 제2025-251호대구오페라하우스「2026년 별관 수시대관1신청」안내1.신청대상(1)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대구오페라하우스의 운영방침 및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할 수있는 공연,예술아카데미(문화예술관련)등※행사성(기념식,총회 등),종교성,정치성 공연,사회적 물의를 야기하는 공연,행사,예술아카데미는 제외※문화예술과 관련 없는 공연,행사,강의는 제외2.대관신청가능기간(1)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소공연장(카메라타, 50석정도)-대관가능기간: 2026.3.3.(화) ~ 4.30.(목)※제외기간:월요일, 3.14(토), 4.11(토), 4.17.(금)~4.19.(일)제외▶강의실-대관가능기간: 2026.1.2.(금) ~ 2026.4.30.(목)※제외기간:매주월요일,설날 제외▶다목적연습실등-대관가능기간: 2026.1.2.(금) ~ 2026.4.30.(목)※제외기간:월요일,목요일,설날, 1.10.(토), 4.17.(금)~4.19.(일)제외3.유의사항(1)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별관)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단지 내 기숙사A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2)결정 및 통보된 허가사항은 임의로 취소,변경,양도할 수 없습니다.(3)공익상 필요시나 관련규정 등을 위반할 시에는 허가가 결정된 후에도 사용을 제한 할 수 있습니다.4.접 수(1)기 간:2025. 11. 20.~12. 3.(14일간)(2)장 소:대구오페라하우스2층 무대예술팀(☏053-430-7433) -우)41585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15(칠성동2가727)(3)방 법:방문,우편 및 이메일(ktaehak@dgfca.or.kr)※가급적 이메일접수를 권해드리며,접수 후 반드시 유선전화로 확인※우편접수는12.3.(수)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함,이후 도착분은 접수불가5.구비서류:대관신청서,공연계획서,개인정보동의서,사업자등록증 각1부,기타심사참고자료 등7.대관결과 안내: 2025년12월 예정(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2025. 11. 20.재단법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

2026년 대구문화예술회관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고 제2025-246호2026년 대구문화예술회관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 안내 공고1.신청대상·향토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공연예술 작품으로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시민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2.제외대상·공공질서 유지와 미풍양속을 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시설 또는 설비의 관리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 및 중심으로 진행되는(발표회 등의)공연·종교성,정치성,행사성,홍보성 등의 성격을 비롯하여 대관목적 또는 내용이 예술공연을 위한 대관과 거리가 멀다고 판단되는 경우※학교,학원,어린이집 행사(학예발표회),종교성 공연,정당대회,강연 및 교육 등·기타 대관목적이나 내용이 부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3.대관기간: 2026. 7. 1.(수)∼12. 31.(목)·대관 신청 가능일:첨부파일 참조(회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대관불가일:매주 월요일(무대점검일),추석,자체기획 공연일,시립예술단 공연일,그 외 관장이 별도로 정하는 휴관일 등4.대관장소·팔공홀(대극장) : 966석(휠체어석10석,피트석32석 제외)·비슬홀(소극장) : 236석(휠체어석3석 제외)5.접수·기 간:2025. 11. 26.(수)∼12. 16.(화) (9:00∼18:00)(토·일요일,공휴일 제외)·접수방법:방문신청,이메일(dac7663@dgfca.or.kr),등기우편(일반우편 제외,마감일까지 도착분만 유효)·장 소: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운영부 공연기획팀(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201)6.제출서류·문화예술회관 사용신청서1부(회관 사용허가 신청서,공연계획서 포함) ※서류 작성시 참고사항 -공연계획서에는 공연명,일시,장소,내용,출연진,주최자(단체),대표자 경력을 구체적으로 작성,신청자 연락처,주소를 반드시 기재하기 바랍니다. -누락된 내용에 따라 대관 심의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당 법정 최대 근로시간(52시간)에 따라 대관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12:00~13:00(점심) 17:00~18:00(저녁)는 무대 휴게시간으로 공연시간 확정에 참고해주세요. -공연장 안내원은 공연 일정에 따라5시간 또는8시간으로만 운영됩니다.7.평가 기준·신청자가 신청대상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제외대상에 해당될 경우 심의결과에 따라 부결될 수 있습니다.·동일 일자에 여러 건이 경합할 경우,아래의 심의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적용합니다. - 1순위:전문단체와 비전문단체 경합 시 전문단체 우선 - 2순위:특정 단체 또는 개인이 과다하게 신청한 경우 후순위로 조정 -기타:공연 내용이 특정 목적의 문화공간과 관련될 경우 해당 공연장 안내(예:청소년·어린이 대상 공연 등)·심의 결과 부결이 아닌 경우,정기대관의 조건부 일정 협의 또는 수시대관으로 재접수가 가능합니다.

2026년 상반기 김희수아트센터 SPACE1 대관지원 공모

(2026년 상반기) 수림문화재단 김희수아트센터 SPACE1 대관지원□ 사업 개요○ 내용: 김희수아트센터 SPACE1 공연장 및 부대장비 무료 대여○ 대상: 전통예술(음악, 무용, 연희, 극 등)을 동시대적으로 해석한 신작, 재창작 공연○ 장소: 김희수아트센터 SPACE1(블랙박스형, 약 100석)※공연장 정보 https://url.kr/4gau5d대관 가능 일정: 2026년 2월~6월※ 일, 월요일 휴관 / 월요일은 셋업만 가능□ 지원 내용○ 재단 제공 사항 - 공연장(김희수아트센터 SPACE1) 무료 대관 - 부대 시설 및 기본 장비(극장 보유) 지원○ 대관단체 부담 - 공연 제작 및 운영 일체 - 홍보물 제작 시 수림문화재단 후원 명시(장소 지원/협력 가능)□ 지원 대상○ 동시대적 예술 가치를 담은 전통예술 창작 콘텐츠○ 구체적 계획이 있는 55분 이상의 창작 초연이나 재공연 작품○ 공연 제작‧주관 2회 이상 경력의 전문예술인, 단체제외 대상 x 상업적, 종교적 목적의 공연 및 행사 x 특정 기관, 단체, 학교 등의 소속 인원만을 위한 사업 x 최근 3년 이내 공연 경력이 없는 단체 및 예술가□ 선정 기준○ 적합성: 사업 취지, 공연 장소(규모), 일정 적합 여부○ 예술성: 예술적 완성도, 기획의 참신성, 동시대성○ 실현 가능성 및 제작 역량: 예술가의 전문성 및 이력, 작품 관련 구체적 계획□ 기타사항 - 티켓 판매 및 기타 수익 일체는 공연단체에 귀속 - 외부 후원, 지원사업 병행 가능(해당 기관에 사전 확인 필수)□ 공모 일정 및 신청방법○ 접수기간: 2025년 11월 20일(목) ~ 12월 16일(화) -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 (신청서식은 홈페이지 다운로드 www.soorimcf.or.kr) - 메일제목·파일명: 2026 S1 대관 지원 신청_단체(예술가)명 - 제출처: application@surimcf.or.kr제출서류 필수) 신청서 1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부 선택) 공연 영상(링크), 대본, 소개자료 등○ 결과발표: 12월 19일(금) 이후 개별 연락문의: 수림문화재단 070-4912-8442 / sysy@surimcf.or.kr



공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넷플릭스(Netflix)와 함께 6월부터 11월까지 콘텐츠인재캠퍼스와 CKL기업지원센터 등에서 글로벌 온라인 영상 서비스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KOCCA x NETFLIX Production Academy(이하 프로덕션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K-콘텐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취지로 마련된 이번 교육 과정에는 각 제작 분야별 넷플릭스 직원과 외부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글로벌 제작 환경에서 요구되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스킬셋을 폭넓게 공유했다.프로덕션 아카데미 교육 현장(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프로덕션 아카데미는 총 8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6월에는 △K-콘텐츠 글로벌 더빙 교육 과정과 △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관리 시스템(Cloud-based Media Management System)과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등 차세대 기술의 개념과 사례 공유하는 이노베이션 워크숍이 진행됐고, 7월에는 △무선신호 노이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법과 동시녹음 및 장비세팅 등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덕션 사운드 워크숍이 진행됐다.이어서 9월에는 △버추얼 프로덕션 기반 사전 제작 및 삼차원 인카메라 시각효과(3D ICVFX) 활용 등 노하우를 공유한 시각효과(VFX)·버추얼 프로덕션 워크숍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기획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었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기획 캠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제작·협업·연출 기반 노하우 공유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기획·연출 워크숍이 진행됐다. 10월에는 △글로벌 콘텐츠 전력과 자막의 역할, 자막 제작 프로세스 등 글로벌 플랫폼의 현지화 전략 및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글로벌 자막 현지화 워크숍이 진행됐다.마지막으로 11월에 진행된 △‘예능 시각효과(VAF) ACES(Academy Color Encoding System) 컬러 매니지먼트 교육’은 국내 예능·버라이어티 시각효과(VFX) 제작 환경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돼 최신 컬러 매니지먼트 워크플로우를 직접 체험하며, 국내 예능·버라이어티 콘텐츠의 제작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이외에도 콘진원은 프로덕션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제작 인력간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특히 세분화된 제작 환경 속 다양한 직무를 가진 교육생들과 넷플릭스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상호 간 자유롭게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각 제작 파트가 긴밀하게 연결돼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PARCO는 2025년 1월 개최한 ‘고독한 미식가’ 30주년 기념 ‘고독한 미식가 엑스포’의 성대한 성공에 힘입어 만화 작품의 매력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서울의 인기 멀티숍 HEIGHTS와 협력해 기간 한정 팝업(POP UP)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진행된다.
만화 ‘고독한 미식가’ 팝업, 서울에 첫 상륙
팝업 이벤트 장소는 서울의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 HEIGHTS Exchange로, 이곳에서 직접 ‘고독한 미식가’의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다.‘고독한 미식가’는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일본의 인기 굿즈는 물론, 한국 한정 오리지널 상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의 ‘고독한 미식가’ 팬들은 물론, 일본 문화의 팬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PARCO는 주력 사업인 상업시설 운영과 더불어 콘텐츠 사업 개발을 중요한 성장 분야로 삼아 국내외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고독한 미식가 팝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HEIGHTS와 협력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일본 콘텐츠를 한국에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23년 경력의 아나운서이자 MC, 강사, 현직 교수가 제시하는현장 경험에서 입증된 말 근육, 생각 근육 훈련법23년 경력의 아나운서이자 MC, 강사, 현직 교수로 활동 중인김여진이 신간 ⟪어른을 위한 말 공부⟫(상상스퀘어 刊)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단순히 ‘말을 잘하는 법’을 넘어, 말을 통해자신을 단단히 세우고 관계를 회복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법을 제시하는 인생 수업서다.도서⟪어른을 위한 말 공부⟫ 표지김여진 저자는 20년 넘게 방송과 강의, 교육 현장을 오가며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생각 근육’과 ‘말 근육’을 함께 단련하는 실전형 커뮤니케이션 훈련법을 소개한다. 이는 실제 학생, 직장인, 일반인 등 다양한 대상의 변화 사례를 통해 검증된 방법으로, 독자가 자신의 말습관을 점검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를 담고 있다.
특히 저자는 “좋은 말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목소리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전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말의 기술을 넘어,배려와 존중이 깃든 진심의 언어를 회복하는 경험을 얻게 된다.
이 책은 회의, 면접, 강의, 상담처럼 ‘말로 일하는 사람들’은 물론, 자녀나 동료,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자주 후회나 미안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어른으로서 품격 있는 말, 따뜻한 배려의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화법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리빙아트 캠페인 ‘YDP EDITION’의 2025년 연간 일정의 하이라이트로 오는 11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포스터‘YDP EDITION’은 ‘리빙(Living)’과 ‘아트(Art)’의 결합을 통해 일상 공간에서 예술적 접점을 만들어가는 리빙아트 프로젝트로, 2022년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이 추진해 온 문화도시 영등포 사업 중 하나다.올해로 4회를 맞은 2025 YDP EDITION은 ‘도시’를 키워드로 익숙한 도시의 풍경과 사물을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리빙아트 시리즈를 선보이며 일상 속 예술 경험을 확장한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외 디자인 관계자와 브랜드, 시민이 한데 모여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YDP EDITION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4팀의 디자인 상품과 브랜드 협업 상품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며, 지역 기반 리빙아트 프로젝트로서의 방향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계획이다.행사는 11월 12일(수)~16일(일) 코엑스 C홀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행사의 마지막 날은 오후 5시에 종료된다. ‘도시’를 주제로 한 행사 부스는 도시의 이미지와 감각을 시각화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9월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전시 ‘도시에 머무는 곳, Hidden Guest’와 10월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진행된 ‘Life and Art: 어느 도시에 살고 있는’ 전시는 영등포의 풍경과 일상을 색다른 시선으로 조명하며 약 2만7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도시 감각을 담은 상품을 소개하며 예술 소비로 확장되는 가능성도 입증했다.영등포문화재단은 영등포라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선과 감각을 담은 리빙아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이 사는 도시를 문화적으로 바라보고 채워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예술이 글로벌 현대미술의 주요 아젠다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한국과 캐나다 양국을 대표하는 장애예술인들이 만든 교류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전시 ‘한국-캐나다 장애예술 교류전 : 열린 균열, 가능성의 틈’ 공식 포스터
“장애 예술인으로서 작품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소통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한국 참여 작가 유다영“이번 교류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양국 간 예술로 대화하는 시간이었으며, 예술에는 언어의 장벽이 없음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캐나다 참여 작가 로리 M. 랜드리(Laurie M. Landry)지난 9월 ‘한국-캐나다 장애예술 교류전 : 열린 균열, 가능성의 틈’ 전시에 참여한 한국과 캐나다 참여 작가 유다영과 로리 랜드리는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캐나다 문화유산부(장관 스티븐 길보)가 후원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방귀희), 캐나다 전국장애인예술센터(National accessArts Centre, NaAC)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캐나다예술위원회, 주한캐나다대사관이 협력하는 한-캐나다 장애예술 교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그 일환으로 마련된 ‘한국-캐나다 장애예술 교류전 : 열린 균열, 가능성의 틈’이 캐나다 3개 도시 순회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모두미술공간에서 이어진다.‘열린 균열, 가능성의 틈’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전시양국을 대표하는 장애예술 작가 10인은 캐나다 전시 기간에 작품 전시, 발표, 워크숍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 등을 함께하며 서로의 예술 세계를 공유하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포용과 창의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포스터 음성 해설, 점자 등 다양한 접근성을 반영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작가와 관람객은 ‘열린 균열’ 속에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며 예술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이번 교류전은 캐나다 순회전을 통해 쌓아온 문화교류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전시에서는 한층 확장된 규모와 깊이 있는 내용으로 한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몽골 최초의 비영리 현대미술 전문 기관인 \'블루선(Хөх Нар) 몽골 현대미술 센터\'는 달흐-오치르(Yo. Dalkh-Ochir) 작가에 의해 2002년 설립된 이래, 140여 명의 예술가들과 함께 \'몽골의 숨결을 세계로\'라는 소명 아래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핀란드 아트 디렉터 안누 벨리누스와의 협력을 통해 몽골 최초의 아트 캠프를 개최하고, 몽골 국립 예술 문화 대학과의 \'오픈 아카데미\'를 통해 젊은 작가들을 양성하며 국제적 교류의 기반을 다져왔다.
2025 대구아트페어블루선 전시 뷰(사진블루선)2025 대구아트페어 블루선 전시 뷰(사진블루선)
지난 20년간 \'블루선\' 소속 예술가들은 300회 이상의 전시, 16회의 국제 아트 캠프, 그리고 3회의 오픈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56회와 57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하여 몽골 현대미술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으며, 최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30인 작가 참여의 \'블루선 컬렉티브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유럽 미술계에 몽골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국과의 예술적 유대 또한 주목할 만하다. 2025년 울란바토르 비엔날레 프로젝트에서는 광주 국제시각문화예술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5명의 한국 작가가 참여하는 특별 한국관을 선보였다. 특히 경북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위원장과는 2023년 \'이중적 연결(Hybrid Connections)\' 전시를 통해 문화 교류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대구 아트페어 2025\'의 \'청년미술프로젝트 특별전\'에는 바타르조리그, 노민, 히식수렌, 오트곤투그스 등을 포함한 23명의 \'블루선\' 소속 몽골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이 참여하여 대구 예술계에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블루선\' 센터는 이렇듯 예술을 통한 국경 초월적 소통과 다문화적 예술 교류에 지속적으로 헌신하며 몽골 현대미술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29일~30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K-서울모델 세계대회(KOMI, K-Seoul Model International Contest)’가 전 세계 40여 개국의 모델, 귀빈, 패션 관계자, 국내외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막을 내렸다.
‘2025 K-서울모델 세계대회’ (사진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고, K-서울모델 세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관한 국제 문화행사로, ‘K-컬처의 중심, 서울에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서울의 도시 브랜드와 K-패션, K-뷰티, K-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의 서면 축사와 배현진·서명옥·박수민·박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직 장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서울시의원들,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 등 다수의 귀빈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인정한 공식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성하삼 서울시의정회 회장, 김규남·김원태·김형재·이승복 서울시의원, 세계한인여성회 이효정 총재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행사의 위상을 함께 빛냈다.서울시가 후원하고, 국내 유일의 K-서울모델 세계대회 라이선스를 보유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관한 이번 세계대회는 서울의 품격과 예술성을 세계로 확산시키며 K-패션의 중심지로서 ‘서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행사는 슈퍼퀸TV 글로벌 생중계를 통해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외교의 장으로 기록됐다

- K-Food의 글로벌화, 10년 앞당기는데 큰 기여!
- 한식, 세계 식탁을 제패할 날 꼭 올 것!
K-food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보게 한 제22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축제가 11월1-2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11월1일 오전 열린 공식 개막식에는 홍문표 aT센터 대표이사, 서규용 전 농림수산부 장관 및 이자벨 테레사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대리등 다수의 외교관들이 참석했다.
제22회 향토식문화대전및 국제 Top Chef Grand Prix 축제 개막식
개막식에서 홍문표 aT대표이사는 2004년부터 시작된 제22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축제가 한식의 세계화와 우리 식품이 글로벌식문화를 선도하는데 길잡이가 되어주었다고 평가하고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이사장의 헌신에 큰 치하를 보냈다.
행사 주최측인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의 양향자 이사장은 “향토식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이 행사를 22년전 시작하게 되었다”고 회고하면서 단순한 경연장을 넘어 우리 한식의 고유한 맛을 미래세대에게도 넘겨줄 소중한 축제로 발전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서규용 전 농림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J-food가 세계화되는데 20년이 넘게 걸린 반면 K-food의 글로벌화는 10년이 걸린데에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축제같은 푸드축제들의 역할이 상당히 컸다”고 평가하면서 한식이 세계식탁을 제패할 날이 꼭 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참석한 주한외교단을 대표해서 이자벨 테레사 주한 베네주엘라 대사대리는 이 축제가 World-Class Level의 식음료 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자 식문화 및 외식, 식품산업, 향토음식 음료 트랜드 및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Global Insight 측면에서 산업과 문화접목을 통한 경제적 고부가치와 경쟁력 창출, 식문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 및 문화행사를 접목, 연계를 통한 참관객 참여기회 확대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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