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ㆍ전시] 윤형선 개인전《Dance of Flowers, Voice of Nature 춤추는 꽃》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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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마리는 2024년 8월 30일(금)부터 한국화가 윤형선 개인전 《Dance of Flowers, Voice of Nature-춤추는 꽃》을 개최한다. 윤형선 작가는 전통적인 기법 위에 현대적인 해석과 감각을 더해 자연의 순리를 주제로 작업해 왔다. 다양한 자연 요소들이 등장했던 작가의 이전 작업과 달리 이번 전시에서는 오로지 꽃 자체에 집중한 3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