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리안갤러리 대구 LEEAHN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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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 : http://www.leeahn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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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갤러리는 컬렉터 출신 안혜령 대표가 2007년 1월과 2013년 1월에 각각 리안 대구와 서울을 설립함으로써 현재 2개의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지구인 서울 종로구 서촌에 자리한 리안 서울과 근대미술의 요람으로 불리는 도시 대구에서 특색 있는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아티스트와 관람객의가교가 되고자 노력해왔다.
리안갤러리는 백남준, 이강소, 이건용, 남춘모 등과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이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충실히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앤디워홀, 알렉스카츠, 프랭크스텔라, 데미안허스트, 엘리자베스페이튼, 이미 크뇌벨과 같은 저명한 해외 작가들의 개인전을 개최함으로써 중요한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리안갤러리의 다양한 전시들은 동시대 미술을 깊이 이해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왔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더불어, 리안갤러리는 국내 작가 해외 진출을 위해 아트 바젤 홍콩, 프리즈 서울, 키아프 등의 아트 페어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다수 소속 작가들이 해외 유명 미술관 및 갤러리로부터 초청받아 전시의 기회를 가지고 유수의 컬렉션에 작품이 소장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리안갤러리는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국내외 유망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여 한국 미술 시장의 활성화와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다. 대구 본점의 확장을 시작으로 리안갤러리는 단순히 관람객들에게 전시를 소개하는 역할을 넘어 앞으로의 세대에게 예술을 향유하고 미술품을 소장하는 문화를 권장하고교육하는 종합 문화 시설로의 역할을 모색한다.
Leeahn Gallery has played a pivotal role in introducing contemporary art trends by showcasing the artworks of emerging and renowned Korean masters such as Nam June Paik, Kang-So Lee, Kun-Yong Lee, Tchun-Mo Nam. Furthermore, Leeahn Gallery has ceaselessly held solo exhibitions of notable international artists including Andy Warhol, Alex Katz, Frank Stella, Damien Hirst, Elizabeth Peyton, Imiknoebel, and many more. These series of art shows have been hailed as effectively playing the role of uplifting public awareness of contemporary art.
Acknowledging the importance of promoting Korean artists in a global context, Leeahn Gallery continues its effort to participate in various international art fairs such as Art Basel Hong Kong, Frieze Seoul, KIAF, etc. As a result of such efforts, our representative artists have been invited to prestigious art museums and galleries for their shows, with some even being kept in the permanent collection.
Leeahn Gallery will continue to discover and foster promising artists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contributing to the globalization of Korean Art as well as the vitalization of the Korean art market. Along with the expansion of our Daegu location, we look forward to not only presenting groundbreaking artists to the Korean audience but also educating the new generation on collecting and how to truly appreciate art as it 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