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초연작품 <馬한 the 琴 있다. 잇다> 공연
10월 31일 전라남도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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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전통기악분야로 선정된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는 화사하게 피어난 국화꽃과 함께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창작 초연작품 <馬한 the 琴 있다. 잇다>를 10월 31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공연한다.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는 한국트로트가요센터의 문화놀이터화 그리고 영암의 우수한 문화자원과 아직 드러나지 않는 문화자원을 찾아 문화 컨텐츠화 하였고, 이를 통해 '영암다운 영암'을 내세운 영암 브랜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교류공연 <우리 唱가를 부르게 하라>를 통해서는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값진 영암 역사를 컨텐츠화 하였고 퍼블릭 프로그램 '다함께 쎄쎄쎄'를 통해서는 세대가 하나로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향유를 확대하였다.
정선옥 예술감독은 이번에 무대에 올리는 창작 초연공연에 대해 "영암의 우수한 문화자원인 '마한'과 '가야금'을 그 중심에 두었으며 이를 통해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대 해상왕국 마한의 역사와 가치, 그리고 최초로 이 땅에 출현한 가야금의 고장 영암의 새로운 예술세계를 만끽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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