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악축제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티켓 오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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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축제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티켓 오픈이 시작되었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다른 국가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이며 한국의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 27일 휴전일에 '평화의 페스티벌'로 시작한다.
'우드스탁 페스티벌(Woodstock Muskc & Art Fair)'은 세계 최대 음악축제이자 락페스티벌의 시초이며 자유와 젊은의 상징으로 알려져있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1969년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주 베데포드(Bethel)에 위치한 막대한 초록지대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축제이다. 이 축제는 미국 1960년대의 항전적인 문화와 대중음악의 혁신적인 역할을 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이틀간 32개의 공연 그룹, 400,000명의 관객들이 모여 이루어졌으며, 이벤트 중간에는 대규모의 폭우와 먼지떨이 등으로 인해 축제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축제는 항전적인 문화와 음악의 역사에서 중요한 장소를 차지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축제를 미국문화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에서는 제프러린, 지미 헨드릭스, 조앤 바에즈, 그레이트풀 데드 등 당대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였으며, 이들의 공연과 함께 이벤트 내의 다양한 예술활동과 대중 문화적 시도들이 이루어졌으며 후대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준 역사적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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