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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코리아, 부산국제영화제 맞아 ‘아바타: 물의 길’ 주제 대형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봬

디즈니코리아,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과 함께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아바타 테마의 다양한 활동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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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과 함께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아바타: 물의 길’ 샌드아트 전시를 중심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과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부산 해운대 앞바다 원형 광장 근처 모래사장에 설치되는 ‘아바타: 물의 길 샌드아트’는 아바타: 물의 길을 주제로 길이 27m, 높이 4.5m의 대형 작품들이 총 4면으로 구성되는 대규모 아트 프로젝트이다. 각각의 면은 영화의 메인 비주얼, 나비족 주인공 캐릭터와 다양한 토착 생물 등 영화 속 다양한 요소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팬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아바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에서 1300만 명 이상을 관객을 동원했던 전 세계 역대 최대 흥행작 ‘아바타’의 감동을 재현하고, 12월 개봉하는 아바타: 물의 길을 미리 엿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아바타: 물의 길 샌드아트는 2006년부터 국내외 다양한 대회 수상 및 심사위원을 역임한 △지대영 샌드아트 작가를 주축으로 △야쿱 지마첵(Jakub Zimacek) △팡치다(Fang Chih Da) △그레샴 글로버(Gresham Glover) △첸한중(Chen Han-Chung) △첸이징(Chen Yijing)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작가들이 특별히 팀을 결성해 제작됐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바타: 물의 길 풋티지 상영회 및 기자간담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존 랜도(Jon Landau)도 10월 6일 오후에 해운대 전시존을 방문해 샌드아트를 둘러보고, 작품에 담긴 의미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즈니코리아는 샌드아트 전시 기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부스를 설치해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위한 소비자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분리된 플라스틱은 행사 후 처리 과정을 거쳐 아바타 키링, 로고 조형물 등 굿즈로 업사이클링 될 예정이다. 또한 소셜 미디어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친환경 경품을 제공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한편 9월 21일부터 2주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2009년 개봉한 아바타를 4K HDR (High Dynamic Range)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로, 압도적 영상미와 강력한 몰입감으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3년 만의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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